[ 파주인 뉴스 ]

2019 파주시 새마을회 경로잔치 개최

석정 이정민 2019. 5. 8. 13:01

2019  파주시 새마을회 경로잔치 개최

"아름다운 파주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경선 파주시 새마을회 회장 김 회장이  “올해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  최 시장도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축사를 하고 있다.



파주시 새마을회, 관내 어르신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파주시 새마을회는 어버이 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일 지역 내 어르신 20,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어르신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파주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및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손수 만든 잔치국수와 다과, 떡 등 음식들을 준비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파주시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 해오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 모두가 자식들의 효도는 물론 손자 손녀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그런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새마을 부녀회장도 인사말에서 "뜻깊은 어버이 날을 맞아 행사가 원활하도록 도와주신 새마을 부녀회와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더욱 살피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파주시가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나가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종환 시장은 어버이 날 효도 한마당 큰 잔치 행서 축사에서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각 읍.면.동.별로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석 해 주셨고, 특히 지역 내 최고령이신 올래  96세 되신 김용순 어르신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고 계시며, 여기 계신 어르신들 모두가 멀리서 이곳까지 걸음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을텐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다 내려 놓으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2019  파주시 새마을회 경로잔치' 에는 김경선 파주시 새마을 회장, 김명자 새마을 부녀회장, 권병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두현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을 비롯, 최종환 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김경일, 이진, 오지혜 경기도의원, 최유각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안명규 파주시의회 부의장, 최창호 파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성철 도시산업위원장, 이용욱 시의원 등과 성기율 파주시이통장협의회 회장,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 박용호 한국당 파주 갑 위원장, 연진흠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지역내 각  읍 . 면. 동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편 이날 국회 일정으로 이날 행사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정 국회의원(경기 파주 을)은 축전으로 축하인사를 대신 했으며, 부인 장정은 여사가 참석해 행사장 어르신들에게 일일히 인사를 드리기도 했다.


파주시 어버이 날 큰 행사가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원들과 코오롱 스포렉스본부 파주사업팀 노충섭 팀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이 배식 봉사 및 어르신들 모시기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통일 가수 '유경(본명 박서형)' 이 출연해  '감악산', '평화의 바람', '이팔청춘가',아리랑 임진강' 등을 열창해 어르신들의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찬 몸놀림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소리꾼 민요가수 박공숙씨의 민요 한마당은 어르신들의 취향에 만족을 드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코오롱 스포렉스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댄싱 공연 등은 어르신들로 부터 큰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오늘 경로잔치에서 파주시의원 중 모 의원이 인사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한민국에는  많은 정당이 있다. 그 정당 중 민주당 보다, 한국당 보다, 정의당 보다도 더 큰 정당이 있다. 바로 '경로당'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정당의 '경로당'  당원인 어르신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린다.!"


참 재치 있는 말이다. 전국 읍면동 마다 있는 가장 큰 정당!!

경로당 무시하면 안된다는 걸 잘 아시네요.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손 의장은 "부모를 생각하는 사람은 말 한마디 하는 동안에도 감히 부모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며 "어버이가 살아 계시는 동안은 말할 것도 없지만 부모를 생각하여 자식들은 항상 행동을 조심해 욕과 화가 지하에 게신 무모님께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좋은 말로 어르신들의 공감을 사는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부녀회원들



 ▲윤후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경일, 이진, 오지헤 경기도의원, 최유각, 최창호, 이성철  시의원등  정치인들이 단상에 올라 인사를 드리고 있다.



 ▲새마을 회 임원들 단체 인사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 김 회장이  “앞으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더욱 살피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파주시가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나가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권병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권 회장이  행사에 앞서 참석 내빈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 맨 우측은 파주시 새마을회 임강영 사무국장



 

 

 

 

 ▲최종환 시장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인사를 드리고 있다.



 ▲감악산, 임진강 아리랑등 대중가요로 줏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유경(본명 박서향)"의 열창



 ▲"네가 노래 부르니 내가 행복해~~"



 

 ▲운정 1동 새마을 부녀회장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일일히 선물을 나눠 드리고 잇다.



 ▲언제나 건강, 언제나 청춘인 파주시 어르신들



 ▲어르신들께 드릴 음식을 만들기 한창인 새마을 부녀회원들



 ▲조두현 파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장, 권병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명자 새마을 부녀회장, 김경선 새마을회장



- 이 글은 <파주인 해피코리아>와 <경기도자원봉사 홍보기자단> 불로그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