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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31일 Twitter 이야기
석정 이정민
2014. 1.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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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2on 맞아요. 설날이니까요. 가족끼리 오손도손 세상사는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보내야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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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려고 다리 난간에 올라간 사람에게 제발 가족을 생각해서라 내려오라고 애원하면 그 사람은 떨어져 자살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떨어져 죽든 말든 내버려두면 그는 그냥내려올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바로 '청개구리 효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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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말이 있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귀할 뿐이다. 설 명절을 맞아 객지로 떠났던 자식들이 먼 길 마다않고 고향을 찾았다. 부모자식간 못다한 애기 정답게 나누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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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혈세로 만든 대통령 시계라고들 말들은 하지만 주면 받고 싶은 마음은 나만 그러는게 아닐성 싶다.~~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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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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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살면서 두 가지 지표를 지키고자 노력했다. 하나는 `행동하는 양심'이고, 다른 하나는 `실사구시'다. 행동하는 양심이란 서생의 희생정신이라 할 수 있고, 실사구시는 상인의 현실감각을 의미한다.-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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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p615
꿈엔들 잊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고향이지요. 고향 분들과 많은 이야기, 그리고 박의원님의 덕담도 많이 나누어 드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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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고생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일은 없다. 하지만 남이 몇년 동안 고생하며 만들어 놓은 책을 읽으면 손쉽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소크라테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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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하늘을 나는 새를 보고 사람도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없을까 생각했는데 라이트 형제가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기차는 지네, 낙하산은 민들레 씨앗, 안테나는 곤충의 더듬이에서 착상한 것이다. 창의성은 폭넓은 상상력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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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 교사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 했다. 고등학교 1학년에서 수업한 내용을 거의 이해하는 학생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아침 일찍 학교에 와서 멍하니 있다가 가는 학생이 상당 수라고. 학생은 학교에서 '배움의 기쁨'에 젖어 있어야 하는데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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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이 책을 많이 읽어서 전태일이 됐나. 책 안 읽어도 행동으로 보여야 돼. 전태일 일기 읽어보니 소월시 정도 읽었는데도 전태일 됐잖아. 진실한 문학, 읽고 위로가 되는 문학을 해야 돼"----동화작가 '고 권정생'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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