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년 3월10일 Twitter 이야기

석정 이정민 2014. 3. 10. 23:59
  • 어제가 있어서 행복했고, 오늘이 있어서 행복하고, 내일이 있어서 행복하다.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잊고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 어느 날 -
    Retweeted byljuengm
  • "노자의 말씀대로 가르치니 교활한 잡놈이 되었다. 공자의 말씀대로 가르치니 위선자가 되었다. 두 어른의 말씀을 다 가르치니 정신분열자가 되었다. 가르친 놈이 문제고 가르침을 받은 놈이 답이다."--김의규 님
  • 한 어머니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배우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다정함'을 꼽았다. 가정의 외부 상황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배우지의 성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릴 적부터 인성을 잘 가꾸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가족들에게 다정하신가요.
  • 부자가 죽었다. 벌어 놓은 돈 다 못 쓰고 죽어서 억울 억울것이다. 지독한 가난뱅이가 죽었다. 부자 한 번 못 되어 보고 죽은 것이 억울할 것이다. 그 놈의 돈 돈 돈. http://t.co/aC0n8wfNqC
  • 어느 지역 시장 예비후보가 자기가 사는 지역을 '5년 앞당기겠다'고 호언한다. 그럼 현 시장은 5년 후퇴 시켰나. 왜10년은 못 당기나.
  • 악한 자가 어쩌다 선행을 했다. 악한 자는 제 선행을 감추었다. 선한 자가 어쩌다 악행을 했다. 선한 자는 제 악행을 감추었다. 누가 선한자인가.
  • 속이 비어 있으면 겉의 치장을 가지고 자랑을 삼기 마련이다. 화려하게 겉을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은 착실하게 속을 채울 겨를이 없다.
  • 자식이 없으면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 하나 자식이 있으면 자식 없는 것을 부러워 한다.
    또 자식 없는 노인은 고독하기 마련이나 자식 있는 노인은 심란하기 마련이다.
  • 박원순 시장님이 시장직을 하면서, 서울의 부채가 3조나 줄었으면서도 공약은 대부분 이행됐다. 여기서 중요한건 서울시 공무원들이 바뀐건 아니라는것이다. 오세훈때도 같은 공무원들이었지만...이것이 바로 직원이 문제가 아니라, 리더가 중요하다는걸 알려준다.
    Retweeted byljuen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