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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22일 Twitter 이야기

석정 이정민 2014. 8. 22. 23:59
  •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제 부주의로 표절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흔이 다 되서 대학공부를 시작한 늦깎이 학생입니다.
    처음으로 논문을 쓰다 보니 몰랐... http://t.co/pF8rIOZZ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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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말
    "자기가 서고 싶으면 남도 세워 주고, 자기가 알고 싶으면 남도 깨우쳐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인' 의 마음, 공부한 자의 마음일세.."--이황
    책상머리에 앉아서 하는 공부만 공부가 전부 아닙니다. 인생이 함께 어울려 사는게 공부이지요.
  • ☆좋은말
    "웃음은 마음의 거미줄을 걷어 내는 빗자루다.". "웃음은 인생이란 빵 위에 잼이다. 달콤함 더해 주고 삼키기 쉽게한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웃음이 돈 한푼 들이지 않고 걱정거리를 없애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을 맛깔스럽게 해 줍니다.
  • 돈 받아 처 먹은 국회의원들이 사법처리 당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어느 의원은 자신의 아들 집에서 발견된 6억이 넘는 거액이 발견 됐을 당시 "자신은 모르는 일" 이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전에 있던 회사에서 받은 격려금이라고 했지요.
    도둑놈들..
  • ☆좋은말
    "사람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어 어떻게든 살려고 애쓰는 것은 사랑하는 이들 때문입니다. 그들 곁에서 같이 늙어가는 것은 축복입니다.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 오늘도 애써봅니다."--신지혜님 http://t.co/l6ozcIhJRk
  • 단식 3일째, 광화문광장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유민 아빠의 상태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단식 39일째.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지만 위험합니다. 단식을 멈춰야 할텐데 말을 듣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재협상이 유족들 동의를 받지 못했으니 가시방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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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순간의 판단은 때로 평생의 경험과 맞먹을 만큼의 가치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김수창 전 제주 지검장을 두고 한 말 같습니다. 고위 공직자로서 차마 못할 짓을 했네요. http://t.co/4lpKBDEx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