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2014문산 거리축제 '성황리 종료
사랑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2014문산 거리 축제'
'사랑해요 문산! 함께해요 거리축제!"
▲이재홍 파주시장과 이승규 문산읍주민자치위원장
풍성한 오곡이 무르익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파주시 5만 문산 읍민이 하나되어 이 계절을 노래하는 "사랑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2014문산 거리 축제'"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문산읍 일대 도로변에서 함께 어울리고 흥겨워하며 서로의 담을 허물고, 격려하며 위로하는 읍민 한마당 잔치판을 벌였다.
'2014문산 거리 축제 한마당'은 문산읍(읍장 박우용)이 주최를 하고, 문산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규)가 주관을 했다. 이승규 문산읍주민자치위원장은 거리 축제개막식 인삿말에서 " 실바람에 실려 손을 흔들어대는 코스모스가 활짝 웃으며 반기는 눈이 부시게 푸르른 가을에 2014 문산거리축제를 통해 인사드리게 됨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면서 "문산 거리축제의 슬로건이 '사랑해요 문산, 함께해요 거리축제" 인 것처럼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문산의 한복판에서 사랑하는 가족, 이웃글과 함께 문산 거리를 걸으시면서 문산의 맛과 멋에 맘껏 취해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재홍 파주시장도 문산거리 축제 개막식 인삿말을 통해 "문산읍은 4만7천여 주민이 거주하며 LG 이노텍, 이지코리아, 한국전기초자 등 외국기업과 상생하는 첨단도시로 거듭나고 잇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파주를 대표하는 선진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면서 " 문산 거리축제는 10여년전 문산의 침제된 경제를 활성 하기 위하여 문산주민자치위원회가 시작한 축제로 이제는 파주장단콩축제, 개성인삼축제와 더불어 파주시 대표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 말했다.
이틀간 펼쳐진 거리축제는 그리화려하지 않은 형형색색의 은은함이지만 꽃보다 계절을 상징하는 코스모스들이 마치문산거리축제를 말해주듯이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흘려온 단체들과 기업, 주민들이 각자의 있는 모습 그대로 한 자리에 모여 안부를 묻고, 서로를 위로하며, 격려하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한 마당으로 펼쳐졌다.
한편, 거리축제는 38개의 시민참여공연과 26개의 체험부스, 18개의 무료 먹거리부스와 이틀간의 차 없는 거리는 축제의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단합된 문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힘이 되었다.
▲이재홍 파주시장이 거리축제장에서 '떡메치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 황진하 국회의원(국회국방위원회 위원장. 사진 위)과 박재진 파주시 의장(사진 아래)
▲축제장 모습
▲군장병 전투식량 시식 코너에서 군장병들
▲국회국방위원장 답게,,,,, 황진하 의원과 군장병의 기념찰영.
▲김동규 경기도 의원, 윤응철 파주시 의원, 안명규 파주시 의원( 사진 좌로부터)
▲한길룡 경기도 의원, 김재근 문산고등학교장, 안명규 시의원, 박재진 파주시의장, 황진하 국회의원, 윤응철 파주시 의원, 김동규 경기도 의원(사진 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