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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7일 Twitter 이야기
석정 이정민
2015. 1.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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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수레는 비어 있을수록 소리가 요란한 법이다. '불치하문'이라 했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http://t.co/4LMIemkl6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