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인 뉴스 ]

21년간 파주시 청소년 문화 보호 ·선도에 앞장서 온 ‘고석중 단장’

석정 이정민 2018. 10. 4. 19:07

청소년은 21세기의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의 주역

21년간 청소년문화 보호 ·선도에 앞장서 고석중 단장

 


▲고석중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아동·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 자체이며 국가대계의 핵심이다. 국가는 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청소년유해환경의 개선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시행하여야 하며,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지역의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 우리 사회는 여전히 불건전한 대중문화가 범람하고 있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각종 매체물들이 청소년에게 무분별하게 침입하고 있으며 이들 환경이 바로 청소년 문제와 비행의 원인이 되고 있다.

 

파주시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단체 청소년보호 선도,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인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파주지구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고석중) 찾았다.

 


▲캠페인 활동



유해환경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는 청소년 보호

저희 단체(청소년단체) 1997 11 서울지방검찰청으로부터 11명에 자원봉사자 위촉을 받아 파주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중인 단체로서 지난 2001 8 1일부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정을 받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입니다” 20 넘게 파주시에서 청소년 선도 계도활동을 펼쳐 청소년보호위원회 지정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장의 말이다.

 


▲캠페인 활동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파주지구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고석중 단장은 청소년의 비행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첫째, 개인적인 요인으로 타고난 성격과 욕구 유전적인 원인이 있으며, 둘째, 자정적인 요인으로 빈곤가정, 결손가정, 부도덕가정 가정 내의 갈등, 셋째, 학교와 관련된 요인으로 학교생활의 부적응, 낮은 학업성취도, 학교에서의 잘못된 경험 등이 청소년 비행과 상관관계를 가지며, 넷째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대중 매체와 잘못된 사회분위기 등이 청소년 비행이나 범죄에 가장 영향을 미친다라고 밝혔다.

 






그런 청소년을 어떻게 선도. 계도를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단장은 우리 단체는 2001 8 1, 정부기관인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2001 81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지정을 받아 학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유해지역 순찰 감시활동, 상설고발창구 운영 등을 통해 선도 계도를 하고 있다 했다.

 

국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대책 마련

단장은 비행 청소년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나 방안, 청소년보호 시민단체로서 국가나 지자체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해 사회의 유해환경 만연을 막기 위해서 정부의 단속 차원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사회 각계각층, 소비자 단체, 여성단체, 청소년단체 등의 거국적 참여와 국민 사람 사람이 유해업소에 대한 감시보호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며 선정적인 일부 매스미디어(대중매체)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불우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말했다.

 

21년간 파주시 관내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뿐 아니라 선도. 보호. 계도 활동을 오고 있는 단장은 파주시 관내에서 가장 먼저 청소년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단체를 설립했으며, 꾸준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유해환경 정화에 나름대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불우 청소년들에 대한 상담과 계도를 통한 활동 등은 자립심과 학업성취도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한다.” 보람을 전했다.

 





고석중 단장은 파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있다. 단장에게 봉사란 무엇인가? 라고 물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해 아무런 대가 없이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라고 정의 있으나 현대적인 개념으로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사회활동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주요 특성으로는 자발성 · 공익성 · 무보수성· 지속성을 있다 밝혔다.

 

한편 단장은 최근 정부(여성가족부) 국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대책으로 ·변종 유해업소 규제와 단속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현행 청소년법에 따른 청소년유해업소 규정보다 더욱 세밀한 분류체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했다. 독서실, 문화교실, 미술전시장, 박물관, 문화탐방 같은 것들이 있지만 청소년들은 사행성이 높은 것들에 관심을 보이고 쉽게 접근할 있다는 때문에 멀리 하는 풍조가 있다 했다.

 







파주시에 청소년 문화놀이 문화 공간이나 맘껏 해소할 공간에 대한 청소년 그들의 자리 마련에 대해 단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놀고 즐길 있는 문화 공간은 우리 주위에 흔치 않다.” 문화 공간을 이용할 있는 장소가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상업성과 어른들의 사행심을 위주로 하는 것들이다.”라고 했다.

 

또한독서실, 문화교실, 미술전시장, 박물관, 문화탐방 같은 것들이 있지만 청소년들은 사행성이 높은 것들에 관심을 보이고 쉽게 접근할 있다는 때문에 멀리 하는 풍조가 있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있으며 돈이 없어도 참여할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건강한 문화가 활성화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누구나 이용할 있는 놀이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밝혔다.

 





단장이 이끌어오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18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돼 중학생용 학교폭력 예방책자를 발간, 관내 각급 중학교에 배포한 있다. 단장은 ’6,500시간의 봉사의 달인으로 파주시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를 오고 있다. 고석중 단장을 비롯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밝은 앞날이 기대된다.



-이 블로그 글은 [파주신문]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