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인 뉴스 ]

파주시, 무진택시(합) 근로자의 날 행사 개최

석정 이정민 2019. 5. 2. 08:44

파주시, 무진택시() 근로자의 날 행사 개최

 

파주시 합자회사 무진택시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파주읍 밤나무골 음식점 대연회장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경일 경기도의원(사진 좌측)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무진택시 모범 근로자인 경주현씨에게 파주시장 상을 수여한 뒤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무진택시 박정식 대표, 신영길 무진택시 하나기업노동조합 위원장, 장명희 무진택시민주노조 위원장, 김경일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 회장, 김강영 새마을회 사무국장, 조두현 새마을교통봉사대장, 무진택시 근로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일 경기도 의원(사진 우측 두 번째)이 모범근로자들에게 국회의원상을 전수하고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고, 택시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수여와 다채로운 체육행사, 윷놀이,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박정식 대표가 모범근로자인 이만복씨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 뒤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1부 행사에서는 이 회사 대표이사, 시장, 국회의원 등 대표, 기관장들의 표창이 모범근로자들에게 전수됐고, 2부 행사에서는 만찬을 비롯한 윷놀이, 노래자랑, 족구 등 체육행사로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진택시 모범 근로자들이 표장을 수상 한 뒤 박정식 대표와 김경일 경기도의원과 함께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박정식 대표는 이날 '근로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근로자 7명에게 표창을 전수한 뒤 축사를 통해 그동안 택시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선진교통발전과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인한 무사고 이행 등 회사 발전과 파주시 교통안전 발전 향상을 위해 땀 흘려온 택시노동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일 경기도의원이 근로자의 날 축사를 하고 있다.



박정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경일 경기도 의원은 축사에서 경제적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회사의 노동현안을 풀어나가고 있는 무진택시 회사 박정식 대표이사를 비롯, 각 노조위원장들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택시노동자들의 노동이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항상 안전운행을 당부하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무진택시 근로자의 날 행사에서는 입사 9년 차인 경주현씨(64)가 파주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지순표씨(66)2명이 국회의원 표창, 권형일씨 외 2명이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이밖에도 노래자랑, 윷놀이, 족구 등을 통한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쌀,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윷놀이


 

 ▲족구


 

 

 

 

 

 

 

이 글은 <파주인 해피코리아>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