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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16일 Twitter 이야기

석정 이정민 2014. 1. 16. 23:59
  • 왜 태어나자마지 울까?
    아기는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안 심장 소리를 들었다. 그러다 세상에 나오니 고동 소리가 들리지 않아 놀라 울음을 터뜨리는 것. 실험에서도 증명됐다. 엄마의 심장 소리를 녹음해 갓 태어난 아이에게 들려주니 이내 을음을 그쳤다
  • 언 몸을 녹일 때는 커피보다 식혜 한 잔이 더 효과적이다. 식혜의 엿기름에 따뜻한 성질이 있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수정과도 마찬가지다.
  •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 원장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골라 1주일에 3시간 이상읽으라고 조언한다. 좋아하는 책을 읽늣 것은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시키는 호르몬 훈련법이다.
  • 나라별 의류 사이즈
    한국에서 66치수 옷을 입는 여성은 미국에선 6, 이탈리아에선 95, 유럽에선 38치수를 구입하면 된다. 남성의 경우 한국에서 100치수를 입는다면 미국에선 16,5, 영국에선 3, 프랑스에선 50이나 52치수를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