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택시 속 세상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 아래의 글은 지난 2008년10월12일 세상을 바꾸는따뜻한 이야기 '작은책'에 실린 [택시 손님 천태만상]이란 제목 이정민의 글입니다. -'택시서비스 불만 3종세트' 얼마 전 경향신문 이명희 기자(전국사회부)가 [기자칼럼]에 기고 했던 글의 제목이다. 본문 내용을 일부 간추.. [택시 이야기] 2019.03.09
사회적 대타협기구 마침내 타결, 당정 ㆍ택시4단체 ㆍ플랫폼업계 사회적 대타협기구 타결, 당정 ㆍ택시4단체 ㆍ플랫폼업계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 합의 출퇴근 2시간씩 카풀 영업 허용 택시사회적 대타협 ▲전현희 민주당 택시.카풀테스크포스(TF)위원장(가운데)이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 합의문에 서명한 뒤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를 .. [택시 이야기] 2019.03.08
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 만남 첫날부터 삐걱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출범 첫날부터 삐꺽 더불어민주당의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출범 첫날부터 파열음을 내면서 갈등 조정의 어려움을 예고했다. 민주당과 정부 택시업계 4단체, 카카오모빌리티 등 택시·카풀 단체는 22일 국회에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 [택시 이야기] 2019.01.22
택시업계 "사회적 대타협기구 참여" 결정 -택시업계 사회적 대타협기구 참여 결정 -여당ㆍ정부 예정대로 내주 초 출범 카카오 카풀 시범섭스 중단 발표 사흘 만인 18일 탁시업계가 사회적 대타협기구에 참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택시업계의 생존권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택시단체,더불어민주당, 국.. [택시 이야기] 2019.01.19
머들라고 뽀오짝 붙으요?? 머들라고 뽀오짝 붙으요? 직업운전자들은 하루종일 도로를 누비고 다녀야 하기에 눈이 오는 날은 그렇게 곤혹스러울 수가 없다. 미끄러운 도로 운전은 신호위반, 불법 무단 회전, 과속운전은 언강생심이다. 조심조심 서행하고 가끔은 주행 중 실내 뒷거울을 보면서 혹여 뒷차량이 바짝 붙어 다가오기라도 하면 비상등을 켜 제발 바짝 붙지 말라고 '경고'도 하곤 한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아무리 성격 좋은 사람이라도 운전대만 잡으면 람보로 변한다. 상대방 차량이 자신이 모는 차량을 앞지르기를 할라치면 절대 양보란 없다. "어디서 감히?" 다. 옆에서 운전하던 차랑이 끼어들기라도 할라치면 "웃기고 있네. 내 앞에서 하지 말고 내 뒷 차에서나 끼어들어라."며 절대로 끼워 주는 아량을 베풀 줄 모른다. 또한 얼마나 바쁜 일이.. [택시 이야기] 2014.12.05
침묵할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침묵할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며칠 전 자정이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금촌로터리에 대기중이던 택시에 술에 잔뜩 취한 40대 초반의 남자 승객이 차에 올랐습니다. 승객은 목적지를 묻는 기사의 질문에 아파트 이름만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재차 지역을 함께 말을 해 말라고 하자 .. [택시 이야기] 2013.09.04
대한민국은 음주운전자 천국 대한민국은 음주운전자 천국 며칠 전 아침 일을 나와 택시 손님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 기웃거리면서 빈 차로 운행을 하고 있을 때 였다. 택시정류장인 금촌역을 비롯, 금릉동 로데오, 금촌 로타리 택시정류장에는 이미 아침 일찍 일을 나온 빈 택시들이 빽빽이 줄지어 서 있어 내 차량이 .. [택시 이야기] 2013.08.12
돈벌이 안 되는 택시운전 왜 하냐구요? 돈벌이 안 되는 택시운전 왜 하냐구요? 우리나라 운수 분야 노동자(항공기, 지하철, 버스, 선박 등)들의 근로 조건 중 택시 기사들의 근무 환경은 최악이다. 수입 또한 최하위다. 자가용 승용차의 급증과 대리운전, 지하철의 발달, 버스 전용차선 등으로 대중교통이 빨라진 이후 택시 산업.. [택시 이야기] 2013.06.05
택시요금 싸다고 손님에게 불친절해서야 택시요금 싸다고 손님에게 불친절해서야 ▲사진은 70년대 초 거리를 누비고 있는 택시들,, 이때까지만 해도 택시기사들 수입은 짭짤했다고하면서"아, 옛날이여"라고들 택시기사들은 말하고 있다. - 택시 자료사진 택시운전은 흔히 인생의 밑바닥으로 비유된다. 이것저것 해보다 할 게 없.. [택시 이야기] 2013.03.06
“택시파업 덕 좀 보셨나요?” “택시파업 덕 좀 보셨나요?” 이정민/ 택시노동자 “내일 오전 10시에 회사에서 모여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 시청 집회 현장으로 갑니다. 조합원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회사로 집결 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합장으로부터 문자메시지가 왔다. 6.20 택시투쟁 서울 집회에 참석하라는 문자다.. [택시 이야기] 201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