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감상 ] 133

도청도설 道聽塗說

도청도설 道聽塗說 길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로서 근거 없이 나도는 말들을 뜻한다 또는 길에서 듣고 말하는 것은 경박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공자가 말했다.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는 것은 덕을 버리는 것이다 자왈(子曰).도청이도설(道聽而塗說)이면 덕지기야(德之棄也)니라. 이 말은 그 자리에서 듣고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덕을 버리는 일이란 뜻이다. 사람은 선한 말을 들으면 그것을 마음 속에 간직하여 깊이 생각하고 몸소 실천함으로써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언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자칫 사고의 빈곤에 직면하기 쉽다. 공자의 말에서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의 말을 하는 일에 치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나칠 정도의 말은 그 자신 뿐 아니라 그 말을 듣는 상대방에게까..

존경 받는 노후를 보내는 방법

남편의 존경 받는 노후를 보존경 받는 노후를 보내는 방법내는 방법 존경 받는 노후를 보내는 방법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된다. 둘째,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비싼 옷을 입어도 좀처럼 태가 나지 않는 법이다. 셋째,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는 주문이다. 노인의 장광설과 훈수는 모임의 분위기를 망치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말 대신 ..

말 잘하는 50가지 방법

말 잘하는 50가지 방법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돈으로 계산하면(금 한 냥 곱하기 1000) 말 한마디가 6억 원이 되고 이것을 다시 5백만으로 곱하면 3천조 원이란 천문학적인 계산이 나온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고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4. ..

일주일을 선물합니다.

일주일을 선물합니다.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직장인은 그 속에서도 3분의 1밖에 자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 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 꼭 즐겁고 신나는 일이 반드시 생기는 법. 웃는 것도 습관이다. 수요일 수양과 자기 개발로 자신을 갈고 닦는 날. 신제품이 판을 치는데서 낡은 제품은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최근 무슨 책 읽으셨다구요? 라고 누가 물으면 ˝바빠서..˝라고 대답하지 않았는가?! 목요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날. 도전 할 때 승부는 50대 50이지만 포기할때는 100% 패배만 있을 뿐. 금요일 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날. 하찮은 존재라..

삶의 예찬

삶의 예찬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 일년 사계절을 여인에 비유한 폴란드의 격언입니다.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고, "여름"은 어머니처럼 풍성하고, "가을"은 미망인처럼 쓸쓸하며, "겨울은" 계모처럼 차갑다. 봄처녀가 불룩한 생명의 젖가슴을 갖고 부드러운 "희열(喜悅)"의 미소를 지으면서 우리의 문을 두드린다. "봄은 세가지의 덕(德)"을 지닌다. 첫째는 "생명(生明)"이요. 둘째는 "희망(希望)"이며, 세째는 "환희(歡喜)"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나고, 나뭇가지마다 신생의 잎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봄의 여신은 생명의 여신"이다. 세상에 생명이 자라는 것처럼 아름답고 신비롭고 놀라운 일은 없다. 밀레와 고호는 "씨뿌..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잘 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나무라지 마세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래봐야 오늘 하루 뿐인걸요 누가 알아요 그러다가 아주 좋은 날이 될지.. 가급적 약속을 하지 말되 일단 약속을 했다면 성실하게 지키세요,,, 희생을 치르더라도 말이죠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그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믿게 하세요 즐거워 하세요...! 당신이 하찮은 일로 아파하고 실망함으로써..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먹구름 경제 속을 헤집고 다니는 남자들은 하루 하루가 정말 피곤하다.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남자들은 건드리면 바로 터져버리는 부비 트랩이다. 피곤한 남자들은 백년동안 잠자는 숲속의 왕자가 되고싶다. 하루종일 아이 뒷 치닥거리 집안 일에 지친 아내도 남편처럼 쉬고 싶은 건 피차일반이다. 남편은 침묵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아내는 말로 스트레스를 푼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남편은 아내의 비생산적인 수다가 귀찮다. 아내는 도덕교사나 재판관 남편을 원치 않고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 같은 남편이 길 원한다. 남편이 아내 말에 사사건건 트집 잡고 아내를 피고인 취급해 나무라는 남편에게 혹 떼려다 혹 붙인 아내들은 그만 상처를 입고 만다. 남편들이여~ 내일의 성공보다는 당장 오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