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뉴스 ] 24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찾아가는 미래교육’ 교육생 모집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찾아가는 미래교육’ 교육생 모집 ○ 경기도 내 학교 및 단체 대상 찾아가는 미래교육 운영 ○ 창의교육, 문화 예술교육, 평화교육 분야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미래교육’은 거리·시간적 제약으로 파주캠퍼스 방문 교육이 어려운 단체를 위해 교육 장소를 찾아가 교육하는 서비스다. 교육대상은 경기도 초·중·고등학생이며, 최소 2학급 이상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일일체험 형태로 평일에 실시한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교육, 문화예술교육, 평화교육 등이다. 단체 당 하루에 한 개의 교육 프로그램만 수강할 수 있다. ▲AI코딩, 교과연계형 V..

“탈루 세금·은닉재산 신고하고 포상금 받아 가세요” 경기도, 신고포상금 최대 1억 원 지급

“탈루 세금·은닉재산 신고하고 포상금 받아 가세요” 경기도, 신고포상금 최대 1억 원 지급 -도, ‘도민 참여 지방세 탈루 세액 및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포상제’ 운영 -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 요청 C시는 제보를 근거로 최종 취득세 4억 5,400만 원을 징수 -> 취득세 3억 5,200만원을 징수 F시는 취득세 총 3,160만 원을 징수 -> 취득세 1,716만 원을 징수 경기도가 탈세 신고포상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급하는 ‘지방세 탈루 세액·체납자 은닉재산 민간인 신고포상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하며 탈세 제보 4건에 대해 포상금 4,678만 원을 지급했다. 신고를 통해 징수한 세금은 총 4억 8..

구조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8마리... 자연의 품으로

구조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8마리... 자연의 품으로 ○ 경기도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17일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8마리 자연 복귀 ○ 경기도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한국조류보호협회 연천지회 합동행사 경기도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17일 11시 연천군 소재 재인폭포에서황조롱이 자연 복귀 행사를 열고 관리센터에서 치료와 재활 훈련을 마친 황조롱이 8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황조롱이 1마리를 구조한 한국조류보호협회 연천지회 회원 20여명이 함께했다.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된 소형 맹금류로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텃새다. 바위 절벽에서 주로 번식하지만 서식지 파괴로 최근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둥지가 관찰되기도 한다. 이번에 방생한 황조롱이 8마리 중 1..

신규 공무원 만난 김동연 “새로운 바람 불러일으켜 달라”

신규 공무원 만난 김동연 “새로운 바람 불러일으켜 달라” ○ 경기도,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 공무원 47명 축하 행사 개최 ○ 감사편지 낭독, 031꾸러미 제작, 소통공감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경기도가 2일 도청에서 신규 공무원 47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공직입문을 축하하는 ‘031 The FIRST DAY(031 첫날)’ 행사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신규 임용자를 만나 “공직 사회가 갖고 있는 좋은 전통과 문화는 존중하고 따라야겠지만 도민들, 국민들이 보기에 바람직하지 않은 조직 문화나 관행은 깼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의 패기, 당돌함, 도전을 믿고 있다. 스스로 자기다움을 잊지 않고 각자 조직에 가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과정을 통해 힘든 ..

경기소방 특사경, “구급대원 폭행과 악성민원 더는 선처 없다”

경기소방 특사경, “구급대원 폭행과 악성민원 더는 선처 없다” ○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구급대원 폭행을 비롯한 소방 활동 방해행위 33건 수사해 32건 기소 의견 검찰 송치 - 특히 33건 중 주취자로 인한 사건 22건(66.7%)에 달해 -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형법상 감경 규정에 관한 특례’에 따라 음주 등 상태에서 소방 활동 방해 저질러도 감경받을 수 없다. 기도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수상보상팀)은 구급대원 폭행과 악성 민원으로 인한 소방 활동 방해에 대해 선처 없이 수사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경기도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을 비롯한 소방 활동 방해행위 33건을 수사해 32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2020년부터..

양평 세미원, 2023 세미원 연꽃문화제 개최

여름철 가장 예쁜 ‘연꽃’을 보려면 이곳으로 오세요! 양평 세미원, 2023 세미원 연꽃문화제 개최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 오후 20시까지 야간개장으로 방문객 맞이 이주영 juyng91@gg.go.kr 2023.07.07 17:21 경기도 양평은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지역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특히 두물머리와 세미원은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세미원에서는 7월부터 아름다운 연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되는데요. 바로 ‘2023 세미원 연꽃문화제’입니다. 아름다운 연꽃들을 만나는 자리 ‘연꽃문화제’ 세미원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2023 세미원 연꽃문화제를 진행한다. ⓒ 경기뉴스광장 허선량 세미원은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더위 피하고 건강도 점검하고’ 경기소방, 소방청사 199곳에 ‘무더위쉼터’ 운영

더위 피하고 건강도 점검하고’ 경기소방, 소방청사 199곳에 ‘무더위쉼터’ 운영 ○ 오는 9월30일까지 도내 119안전센터 등 199곳에 ‘무더위쉼터’ 운영 - 냉방기 가동하고 생수 비치…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 - 혈압과 혈당 등 건강상태 체크도 가능…쉬는 동안 응급처치법도 배울 수 있어 “119안전센터에 마련된 무더위쉼터에서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119안전센터 199곳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쉼터에는 생수 등 간단한 음료를 비치하고, 구급대원으로부터 혈압과 혈당, 체온 등 건강 상태도 확인받을 수 있다. 특히 심폐소생술, 온열질환 예방 요령 등도 배울 수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전염에 대비해 ..

가정 밖 청소년 월 10만 원 저축하면 20만 원 추가로 지원합니다

가정 밖 청소년 월 10만 원 저축하면 20만 원 추가로 지원합니다 2023년 하반기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참가자 모집 ○ 매달 1만~10만 원씩 자유롭게 저축하면 월 2배를 지원, 최대 6년간 저축 가능 - 기본 2년, 2년씩 2회 연장 가능, 최대 6년 저축시 2,160만 원 목돈 마련 (본인 적립 720만 원. 지원금 1,440만 원) ○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이거나 거주 후 퇴소한 청소년 등 대상 경기도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참여자 84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자립두배통장’이란 청소년 본인이 2년간 매달 1만~10만 원을 저축하면 도가 저축액의 2배(최대 20만 원)를 추가 적립하는 제도다. 최대 금액..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실비 인상 결정…식비와 간식비 각 2천 원씩 올린다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실비 인상 결정…식비와 간식비 각 2천 원씩 올린다 ○ 자원봉사활동 실비 지급기준 인상. 1인당 식비 1만 원, 간식비 5천 원으로 - 경기도 청년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 중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직접 건의 - 기존 1인당 식비 8천 원, 간식비 3천 원에서 각 2천 원씩 기준금액 인상 ○ 계속되는 물가 상승 감안... ’23년 하반기 활동부터 적용키로 - 경기도 청년봉사단,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등 경기도 직접 운영 사업에 우선 적용 - 시․군 실비는 각자 기준에 따라 지급... 향후 도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경기도는 이달부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실비 지급기준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도지사는 재해와 재난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기도, 파주운정3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5곳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경기도, 파주운정3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5곳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 올해 하반기 파주 운정3, 의왕 고천 등 5개 지구를 대상으로 협의회 운영 ○ 현재 운영 중인 5개 지구에서 접수된 입주민 불편 106건 중 29건 해결 경기도가 올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결과 파주 운정3, 의왕 고천 등 5개 지구에서 106건의 신규 불편 사항 중 29건을 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를 주축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간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회다. 경기도는 4월부터 6월까지 양주 회천, 파주 운정3 택지개발지구 2개소와 의왕 고천, 화성 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