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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6일 Facebook 이야기

석정 이정민 2014. 4. 16. 23:59
  • ☆네 살, 아홉 살 아이

    아이가 네 살 정도 되면 육아를 힘들다고 느낀 아빠가 아이로부터 멀어지고, 이런 아빠와 생활한 아이는 아홉 살쯤 되면 먼저 아빠 곁을 떠난다.

    아빠는 아이 곁으로 돌아오려 애쓰지만 거리를 좁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월간지 '좋은 생각' 중에서

    네 살 미만 아이들을 자식으로 둔 아빠들은 생각 해 볼만한 글입니다.

    세상의 부모들은 자신의 자식이 서너 살 정도가 되면 '천재'인걸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나이 때가 예쁜 짓 많이 하고 부모말을 가장 잘듣는 나이라서 그렇다네요.

    그러다 이 나이가 지나면 말썽 피우거나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기 때문에 부모들이 한참 애를 먹곤 하지요.

    요즘 인기 TV 프로그램 중 '아빠 어디가', 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도 젊은 엄마나 아빠들이 자세히 눈여겨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이상한 행동이나 돌출 행동은 반드시 그 부모들을 보고 배운 것이더라구요.

    부모가 착하고 자상하면 그 자식들 또한 분명히 선하고 착하게 자라는 게 맞습니다.

    환갑 정도의 나이가 되다보니 그런게 보이기 시작 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철들어 가나 봅니다.

    ♥사진은 조카 손주들입니다.
  • 인천항 출발 제주행 여객선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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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선침몰> 구조자 명단 (16일 오후 5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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