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3동, 민속놀이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파주시 운정3동, 민속놀이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올해부터 어린이 미술대회도 함께 열려

 

 

 

▲이재홍 시장이민속놀이 한마당을 통해 자연 마을과 도시민이 하나로 화합하여 "모두가 행복한 운정3동, 모두가 살고 싶은 파주시로 거듭나자"고 인삿말을 하고 있다.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회장 : 윤기덕)는 지난 2월 28일 새암공원 인근에서 ‘제3회 민속놀이한마당 & 어린이미술대회’를 개최하여 마을의 안녕과 주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홍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등 내빈과 1,000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추억의 달고나, 재활용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행사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풍성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부터 ‘어린이 미술대회’를 신설하여 어린이들이 민속놀이를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를 통해 전통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홍 시장은 “이번 민속놀이 한마당을 통해 자연 마을과 도시민이 하나로 화합하여 ‘모두가 행복한 운정3동, 모두가 살고 싶은 파주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덕 운정3동 통장협의회장은 “올해는 을미년 청양의 해로 젊고 역동적인 청색의 기운과 주변을 배려하는 순한 양의 마음을 안고 양떼가 번성하듯 주민 여러분들 모두가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참석한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례 운정 3동장(사진 좌측)이 윷놀이에서 우승을 한 어르신들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기념 찰영

 

 

 

▲어린이 미술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