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지문화수목원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벽초지문화수목원

 

"자연이 가져다주는 아름다움과 인간의 창조력에서 시작 되어온 에술과 문화는 본디 한 뿌리에서 시작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속에서 한국의 미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벽초지문화수목원이 탄생햇습니다."

 

벽초지문화수목원 회장 박정원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에 있는 12만 제곱미터 규모의 벽초지 수목원은 1995년 부터 10여년에 걸쳐 한국적인 정원과 유럽스타일 정원을 함께 조성하였다. 전국 각지의 소나무와 1,400여종의 식물, 그리고 계절별 축제를 통하여 바쁜 현대인에게 심신의 힐링을 제공하고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을 찾았다.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선 연못, 교목으로 둘러쌓인 시원하고 넓은 잔디광장, 봄부터 겨울까지 화려함을 자랑하는 여왕의 정원, 유럽스타일의 공원을 갖춘 벽초지 수목원을 소개한다.

 

초롱꽃, 옥잠화, 은방울꽃, 다알리아, 백합, 간나등의 아름다운 꽃들과 산책로인 수련길, 다운길, 오색길, 버들기, 자작나무숲, 장수주목터널, 연꽃 등 볼거리로 눈이 즐거운 수목원 올 여름 피서지로 적당한 곳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