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에게 자랑스러운 정치인이 되겠다”
박 정 파주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권력이나 또는 명예를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이나 국가에 봉사하는 자리라는 것을 제가 꼭 몸소보여주겠다.”
파주시민들에게 100만 통일경제파주특별시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매일 아침 북파주 지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각종 공약을 내걸며 지난 96일차 필리버스터를 통해 진정성을 보여왔던 더불어민주당 박정 파주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오후 2시, 금촌 MH타워 2층에서 지역주민과 내빈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정 파주을 후보 개소식에는 박정 후보의 영원한 스승인 윤성모 은사를 비롯, 윤후덕 국회의원, 김병호 더민주당 고문, 최종환 경기도의원, 박찬일, 이근삼, 최영실,
손배찬, 손희정 시의원을 비롯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개소식 행사에 앞서 북한 이탈주민들의 연예인 모임인 임진강예술단 공연과 PJ(박정)을 지지하는 청년자원봉사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박정 더민주 파주을 박정 후보 사무소 개소 본 행사는 조복록 전 경기도의원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일부지지자들의 환호가 중간중간에 이어졌다.
이날 김종인 대표는 축사영상을 통해 “박정 후보는 1차 단수공천자로 확정받는데 당내 어떤 이견도 없었다”며, “박 후보는 100만 파주시대를 이끌 적임자이며, 통일경제를 이끌 차세대 리더이다, 국제관계 전문가로서 크게 쓰일 일꾼이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이룬 평화가 파주를 바꿔놨듯이 더불어민주당만이 파주를 발전시킬 수 있다”며 “파주를 발전시킬 그 일꾼이 바로 박정 후보”라고 강조했다.
박영선 전 대표는 “접경지역인 파주의 시민들은 요즘 같은 한반도 불안정 시기에는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늘 평화를 추구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힘을 달라, 파주의 맞춤후보 박정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상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은 “박정을 통해 파주를 변화시켜달라”고 지지를 당부했고,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중국통이자 국제적 감각을 지닌 박정 후보가 파주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중국 옌다(燕達)그룹 리화이(李懷)회장은 “박정 후보는 성품이 훌륭하고 신뢰가 높은 사람이다”며 “박정 박사가 국회의원에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16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96일 째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출근인사를 해오고 있는 박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내 고향 파주발전이 대한민국 미래다”라고 말하며, “100만 파주시대, 통일경제 파주특별시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 ‘경제파주’가 답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 사상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대한민국 최북단 파주을 지역을,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변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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