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제 7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세상에 선물을 담다”, 사회복지인들의 화합의 장 마련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 7회 파주시 사회복지의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재홍 시장이 영상으로 기념행사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광식)는 6일 오후 2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세상에 선물을 담다’ 란 슬로건으로 제7회 파주시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파주시노인복지회관 행복동 문화공연단의 공연
정부에서는 2000년부터 매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해서 기념하고 있고 파주시는 2010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일곱 번째 기념행사이다.
▲송유면 부시장(사진 중앙 인물)이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우측 세번째 인물)이 수상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김광식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념사
▲김광식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앉은이)이 수상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김광식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 송유면 부시장,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 김동규 도의원, 이용근 파주시 문화원장, 임우영 파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한주 자원봉사센터장, 파주시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시설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들을 표창했으며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노인복지관 행복동문화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축사, 윤리선언문 낭독과 기념 찰영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에서는 파주예총의 일렉바이얼린 연주와 연예인 기부천사 ‘션’의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힐링 감동 특강이 이어졌다.
▲일렉바이얼린 연주 공연
이날 이재홍 파주시장은 영상을 통하여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했으며,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복지분야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평자 파주시의회의장도 축사에서 ‘사회복지는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민주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복지공동체를 이루는 데 있다“ 면서 ”파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심어주고, 새로운 수혜자 발굴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모든 사회복지 관계자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한 것으로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사회법인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동법 시행령 제 12조에 의거 설립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에 관한 연구와 각종 복지 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파주시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사회복지 정보센터((paju.welinfo.kr)에서는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각종 복지정보를 종합관리하여 one-Stop제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회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사회복지종합정보망사업(Welinfo)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사업(VMS)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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