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대 파주시 개인택시조합장에 윤우석 씨 당선
‘조합원을 가족처럼 섬기며, 파주시민 교통 문화에 기여할 터’
▲제 7대 파주시개인택시조합장에 당선된 윤우석씨
제7대 파주시개인택시조합장에 현 파주시 개인택시조합장인 윤우석씨가 당선됐다. 파주시개인택시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호)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4시, 제7대 파주시개인택시조합장 및 경기도 조합 12대 대의원 선거 개표 결과에서 현 조합장인 윤우석 후보가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
▲제 7대 파주시개인택시조합장에 당선된 윤우석 당선자(사진 좌측인물)가 김재호 선거관리위원장(사진 우측인물)
으로 부터 당선인증을 수여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 당선자는 이날 파주시개인택시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제 7대 조합장 선거에서 단일후보로 접수되어 제 7대 개인택시조합장에 당선됨으로서 3선 당선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김재호 파주시개인택시조합선거관리 위원장은 윤 당선자에게 ‘당선인 통지서’를 전달하면서 “파주시 제 7대 조합장 당선인으로서 앞으로 재임 기간 동안 우리 조합원들의 진정한 변화와 단합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하면서 “모든 조합원들을 대신하여 축하 한다” 고 말했다.
파주시 개인택시조합 3선의 영광을 누리게 된 윤 당선자는 “우선 먼저 그동안 성원 해주신 전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면서 “이번 3선 당선이 명예가 아닌 사명으로 알고, 조합장이란 직책이 조합원 모든 분들에게 권위와 군림이 아니 조합원을 가족처럼, 조합원들의 일을 내 일처럼 최선을 다 하는 일꾼으로, 또한 재임 기간 동안 항상 오픈된 조합, 찾고 싶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파주시개인택시조합원들은 이번 개인택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윤 당선자가 3선의 저력을 바탕삼아 조합원들을 위한 힘 있는 조합, 조합원들의 고충 및 복지개선 등 처우에 모든 역량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윤 당선자는 지난 2008년 제 5대 조합장에 당선 된 이후 6대를 거쳐 이번 7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지난 2015년 12월 15일 윤우석 파주개인택시 조합장이 대의원들과 함께 파주시청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 에서 이재홍 파주 시장과 함께 기념 찰영
한편 파주시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사랑의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4년부터 조합비에서 사회공헌사업비를 매달 적립하고, 윤우석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운영비 등을 절약해 마련한 금액으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가구에게 ‘사랑의 쌀(1천만원 상당. 파주시 기증)’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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