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인 뉴스 ]

파주청년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석정 이정민 2016. 12. 21. 10:45


박정 국회의원, 파주청년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박정 국회의원, 항상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PJ청년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박정 국회의원(앞줄 좌측에서 네번째)이 연탄배달 봉사를 한 후 PJ청년봉사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과 함께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을)은 지난 18일 금촌동 율목지구와 새말지구에서 PJ청년봉사단 회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PJ청년봉사단은 매년 파주천사운동본부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PJ청년봉사단 회원 20여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30여명이 3,000장의 연탄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봉사의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는 사랑입니다.미소진 얼굴을 보니 받는이 기쁨보다 주는 이들의 기쁨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금촌동 새말 한 할머니께서는 “쌓여진 연탄을 보니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것 같다"며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큰 도움을 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면서 연탄배달 봉사를 하는 청년봉사대원의 손을 꼭 잡으며 감사를 전했다.




▲연탄배달 봉사 중인 박정 의원



박정 국회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PJ청년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올해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연탄봉사를 하며 가정 내 가스점검까지 해주어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면서 " 향후 파주 다른지역 곳곳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J청년봉사단그리고 지역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그동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박정 국회의원




PJ청년봉사단은 파주지역에서 생활하는 20-40세 청년 50여명으로 꾸려진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파주노인복지관 급식봉사를 3년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연탄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