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장 이 * 취임식 열려

파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장 이 * 취임식 열려

조두현 신임 지대장,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파주위해 노력할 터"

▲조두현 파주새마을교통봉사대 지대장

▲박정 국회의원이 모범 우수 봉사대원과 표창 수여후 기념 찰영

▲장순옥 파주새마을교통봉사대 여성부장이  경기도새마을교통봉사대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박정의원의 축사

▲류한성 파주새마을 회장의 축사

파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장 이ㆍ취임식이 23일 파주시 금촌동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 ㆍ취임식 행사에서는 이상만 이임 지대장, 조두현 신임 지대장을 비롯, 류한성 파주새마을 회장. 이희만 새마을협의회장, 유연희 새마을 부녀회장 등 새마을 임직원 관계자와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 박정 국회의원, 송병호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상만 이임 대장은 지난 6년 동안 새마을 교통봉사대 대장을 지내며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학교 앞 교통질서 계도' 등 지속적인 교통문화 선진화운동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파주 만들기에 앞장 서 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조두현 신임 지대장은 취임사에서 " 지난 6년 동안 봉사대 대장으로서 밝은 사회구현과 봉사대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이상만 지대장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 면서 "좋은 도시의 첫 번째 조건은 안전이라고 할 수 있다.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헌신 ㆍ봉사해온 다양한 활동을 계승 ㆍ발전시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파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 실천을 위한 행보를 이어 갈 것이며,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축사에 나선 박정 국희의원은 지난 6년간 교통봉사대 대장으로서 소임을 다한 이상만 퇴임 지대장을 치하한 뒤 "나도 한때 새마을 가족(파주시 새마을회장 역임)이었다" 면서" '마땅함' 과 '한결' 같은 마음으로 봉사를 해온 대원 여러분들은 파주시에서는 없어선 안될 비중 있는 단체" 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교통 선진문화에 지속적으로 크게 기여 하리라고 믿는다고 했다.

류한성 새마을 회장은 축사에서 "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이상만 대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력하고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날 파주새마을교통봉사대 행사에서는 이상만 대장에게 교통문화 선진화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 되었으며, 우수봉사대원들에게는 국회의원 표창, 새마을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