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기획대상’수상 쾌거

파주소식,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기획대상’수상

 "기획대상 수상은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한 결과"

 

▲월간 <파주소식>관계자들이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식 참가 전 시청 공보실에서 기념찰영을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편집부 홍보기획팀 김민선주무관,  이명희 홍보팀장, 이정애 시민기자, 이복규 사진전문기자, 김순자 시민기자, 노영진 주무관

파주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파주소식’이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콘테스트인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공공부문 기획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식장에서 <파주소식> 관계자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파주소식’을 인쇄사보 공공부문 기획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으로 선정·시상했다.

이번 인쇄사보 공공부문에는 80여 곳의 지자체, 공공기업이 참여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파주소식은 2015년 인쇄사보(공공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본상인 기획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파주시 홍보기획팀 이명희 팀장이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기획대상’수상하고 있다

▲이명희 홍보 팀장이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기획대상’수상식에서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으로 부터 세 번 째 인물)

올해 2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광고 총연합회, 한국기자협회, 한국PR협회, 한국광고홍보학회 등 30여개 정부부처, 기관,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각 기업, 협회,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사보, 방송, 사진, 웹사이트, 홍보영상물 등 커뮤니케이션 전 분야를 심사해 기업문화 발전과 홍보물(매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식에 앞서 윤은기 (한국혐업진흥협회 회장)심사위원장은 '콘텐츠의 창의성과 쌍방향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라며 " 놀리성과 현실성, 그리고 아이디어의 독창성을 고루 갖춘 출품작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올해도 역시 매체를 고려한 개성있는 디자인 표현과 독창성 있는 콘텐츠가 심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척도로 고려되었다" 고 심사평을 밝혔다.

파주소식은 시민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기사와 교통, 일자리, 복지 등의 시정 이슈를 골고루 담고 있다. 매월 편집위원회를 열어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시민기자와 편집회의를 통해 시민 관심사에 맞는 소식을 발굴, 취재한다.

 

이동림 파주시 정책홍보관은 “이번 기획대상 수상은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한 결과”라며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과 시민과의 쌍방향 의사소통 그리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을 위한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소식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식장

파주소식은 시민 접근성이 높은 공공기관, 대형마트, 버스정류장, 아파트단지 등에 배포한다. 구독 신청하면 누구나 매달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과월호는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정책홍보관 홍보기획팀(031-940-41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