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인 뉴스 ]

최종환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석정 이정민 2018. 5. 27. 14:01


민주당 최종환 파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공정한 사회, 평화경제의 첫 도시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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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26일 오후 3시 파주시 금촌동 최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열렸다.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정식을 방케 한 개소식에는 윤후덕 의원(파주 갑), 박정 의원(파주 을), 이석현(안양 동안갑. 6선)의원, 박광온 경기도당 위원장(수원 정. 2선), 양기대 민주당 경기도공동선대위원장(전 광명시장) , 이재명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 등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 당원,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외에도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시장 경선에 나섰던 김기준 전 국회의원, 박찬일 전 파주시의회 의장과  윤성모 후원회장, 에비후보 황의만, 이정주 씨 등이 참석해 '6. 13 지방선거 승라'를 위해  총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경선에 나섰던 예비후보들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써 지방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석현, 박광온 국회의원은 인삿말에서  "파주가 선택한 최종환 후보의 승리를 위해서 민주당이 선택한 최 후보의 선전을 당부했다.




 ▲박정 국회의원



한편 개소식 축사에 나선 윤후덕 국회의원은 "노무현 정부 행정관으로써 풍부한 행정 경험 능력을 인정 받아 국정 경험을 쌓은 행정가이며, 중앙정부 각부처에 든든한 인맥으로 파주의 미래 발전을 크게 앞당길 인물"이라면서   "경기도의원의원으로서도 풍부한 경험 압도적 능력을 인정 받아 공정한 사회, 따뜻한 경제, 도약하는 파주의 미래를 활짝 열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윤후덕 국회의원



개소식에서 최종환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당시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대통령을 직속 상관으로 모시며 국정 경험을 쌓았으며, 경기도의원으로서 도정을 충분히 경험했다" 면서 " 경선 과정을 함께 했던 후보님들과  파주의 미래비전과 희망을 가득 채우겠다'고 했다.


한편, 최종환 후보는 지난 19일, 파주시 25개 시민단체가 선정한  '2018 지방선거 대응을 위한 613 파주빅뱅'에 좋은 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좋은 후보의 선정 이유는 시민이 만든 10개분야 정책 협약을 시장이 되면 시정에 반영하기로한 약속 때문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부인 김헤경 여사


 ▲박광온 국회의원



 ▲이석현 국회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