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1동에 한가위 맞이 도움의 손길 이어져

파주시 운정1동에 한가위 맞이 도움의 손길 이어져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예자)는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강석진 16통장과 이하우 15통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석진, 이하우 통장은 이번에 기탁한 후원품을 매월 통장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모아 마련했으며 해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강석진, 이하우 통장은 “추석명절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운정1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몸소 보여주시는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두 통장님의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