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인 뉴스 ]

파주에는 DMZ 천년꽃차가 있다

석정 이정민 2019. 1. 20. 08:44

파주에는 DMZ 천년꽃차가 있다

DMZ 목련꽃차 - 평화를 꽃 피우다

DMZ 천년꽃차 송영철, 이가영 대표

 


DMZ 천년꽃차’  이가영(사진 좌측), 송영철 대표



파주시청 통계자료에 2018년 파주임진각관광지 관광객수는 1169만명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파주농촌에 접목 시킬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농산물관광상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농업은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 있습니다. 1차 생산물로는 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농업 후계자들에게 가업승계 문제가 농촌에서 점점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있어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고, DMZ평화를 상징 할 수 있는, 파주시 농촌관광자원을 외국인을 타켓으로 한 농산물 관광 상품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DMZ 천년꽃차송영철 대표의 말이다.



 ▲DMZ 천년꽃차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 만의 대표 관광상품

DMZ 천년꽃차송영철, 이가영 대표는 파주의 대표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파주의 DMZ 청정환경과 구암 허준선생의 동의보감 신이차로 불리는 목련꽃차의 매력에 빠져 직접 목련을 재배하고 목련꽃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DMZ평화꽃반지체험 및 DMZ세계평화목련향수, DMZ목련꽃입욕제, 목련꽃아이스크림 등 농촌체험관광과 지역내 관광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개발로 농촌융복합산업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DMZ 천년꽃차의 시작

송영철, 이가영 대표는 2015년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파주농산물 소비촉진교육에서 눈과 입으로 즐기는 오감만족 꽃차의 매력을 깨닫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8년 상품가공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아, 농업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 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1회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 DMZ천년꽃차 명품세트가 선정되었고 , DMZ목련꽃을 활용하고,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의차를 의미하고 있다. 2018년 전국 우수농업인 30인에 선정되어, 지금은 해외 기업체 답례품 및 기념품으로 사전주문 예약을 받아 판매 하고 있다.

 




눈으로 마시는 꽃차

2018년도 4월에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눈으로 마시는 꽃차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하여, 파주시민 40명에게 힐링과 웰빙에 대한 주제로 꽃차교육을 통해 좋은 평가와 관심을 받게 되었다.

 

DMZ 목련꽃차는 파주 진동면 허준선생과 비염과 기관지에 도움을 준다고 동의보감에 기록, 1,000년의 가치를 담다

 




송영철·김가영 대표, 농산물관광상품을 지속 가능한 컨텐츠 상품으로 개발할 터

神醫茶 신이 의술로 만든 차千年花茶꽃차 소물리에가 직접 만든 고급수제 DMZ목련꽃차는 최상급의 원재료만을 사용하며, 신선한 천연상태 그대로 담은 고품격 선물로, 파주를 찾는 관광객들 중 중국, 대만 관광객들에게 잊을수 없는 특색있는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송영철이가영 대표는 20194월 봄을 맞아 건강힐링을 주제로 꽃차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평화의 꽃을 담다

꽃차란 꽃이 지니고 있는 특성에 맞게 가공시킨 차로 건강음료와 전통문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씻어주는 치유의 차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 주위에 있는 꽃을 활용한 새로운 농업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DMZ천년꽃차는 송영철, 이가영 대표의 강의로,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 , 뿌리를 주제로 꽃으로 평화를 열다2019년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 대표는 DMZ 천년꽃차를 시작으로, 지역 농가와 협업화 하여, 파주시 농산물관광상품을 지속 가능한 컨텐츠 상품으로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DMZ천년꽃차


<파주인해피코리아>

이정민 기자

ljueng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