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때는 늦으리~~~~
(남녀 배구 선수 학교폭력 미투)
배구 선수 이재영 ㆍ다영 쌍둥이 자매가 소속 팀(흥국생명)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국가대표 선발에서도 제외됐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자격도 무기한 박탈됐다.
두 선수가 중학생 때 배구부 동료에게 폭력(학교폭력)을 가한 데 따른 일이다. 또 이들 쌍둥이 자매 어머니(김경희)에게 지난해 배구협회에서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 도 취소하기로 했다.
88서울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였던 김씨는 자매를 국가대표로 키운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받았었다.
또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선수에 이어 남자부 OK금융그룹의 송명근·심경섭 선수도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됐다.
대한배구협회는 이재영과 이다영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송명근과 심경섭의 사안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역시 국가대표 선수로 뛸 수 없다고 밝혔다.
중, 고등학교 재학시절 있었던 학폭으로 인해 수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야 벌을 받게 된 것이다.
당시 피해자는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다" 면서 "그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서 끌을 쓴다" 자신이 당했던 학교폭력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가해자 당사자들은 이미 때가 너무 늦어 버렸다. 한때. 어린시절부렸던 '객기'이렇게 창창한 앞길의 인생을 망칠 줄 몰랐겠지.
이미 때는 늦으리다.
#남녀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심경섭 #송명근
#흥국생명 #한국배구연맹 #선명여고 #배구국가대표
(남녀 배구 선수 학교폭력 미투)
배구 선수 이재영 ㆍ다영 쌍둥이 자매가 소속 팀(흥국생명)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국가대표 선발에서도 제외됐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자격도 무기한 박탈됐다.
두 선수가 중학생 때 배구부 동료에게 폭력(학교폭력)을 가한 데 따른 일이다. 또 이들 쌍둥이 자매 어머니(김경희)에게 지난해 배구협회에서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 도 취소하기로 했다.
88서울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였던 김씨는 자매를 국가대표로 키운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받았었다.
또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선수에 이어 남자부 OK금융그룹의 송명근·심경섭 선수도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됐다.
대한배구협회는 이재영과 이다영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송명근과 심경섭의 사안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역시 국가대표 선수로 뛸 수 없다고 밝혔다.
중, 고등학교 재학시절 있었던 학폭으로 인해 수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야 벌을 받게 된 것이다.
당시 피해자는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다" 면서 "그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서 끌을 쓴다" 자신이 당했던 학교폭력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가해자 당사자들은 이미 때가 너무 늦어 버렸다. 한때. 어린시절부렸던 '객기'이렇게 창창한 앞길의 인생을 망칠 줄 몰랐겠지.
이미 때는 늦으리다.
#남녀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심경섭 #송명근
#흥국생명 #한국배구연맹 #선명여고 #배구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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