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연 파주시의원 후보, 파주시 현충탑 참배, 본격 선거전 돌입
박수연 파주시의원 후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주민과 함께 파주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싶다.’
국민의힘 신보라 당협위원장 ‘민주당 독주 견제, 민생 돌보지 않는
정부와 여당에 회초리를 드는 선거가 되어 달라’
국민의힘 박수연 파주시의원 후보는 3월 19일(금) 오전10시 파주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현충탑 참배 행사에는 국민의힘 신보라 파주시(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같은 당 소속 최창호, 윤희정, 안병규, 조인연, 이효숙 파주시의원 및 한길룡 파주시의원 보궐선거 지원팀장이 참여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수연 후보와 신보라 위원장이 먼저 헌화한 뒤 파주시의원과 주요 인사들이 헌화 및 참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수연 후보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행사를 마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 앞에서 대한민국의 혼란스러운 위기를 극복하고 파주시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과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수연 후보는 ‘시의원은 어떠해야 하는지 오래 시간을 고민해왔다. 제가 생각하는 시의원의 제일 중요한 덕목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파주의 주인은 주민이다.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시작은 바로 지금부터다’며 4.7재보궐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신보라 위원장은 ‘촛불정신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불공정과 무능에 국민들이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다.’ ‘조국사태, 추윤 갈등, LH부동산투기는 우리에게 공정의 가치가 무엇이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파주시는 지금 국회의원부터 광역의원까지 모두 민주당 일색이다. 이번 4.7재보궐선거는 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부와 여당에 회초리를 드는 선거가 되어야한다’며 박수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수연 파주시의원 후보는 19일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다음 일정으로 20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수연 시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최춘식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당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시작 행복파주 돌봄이’라는 주요 슬로건을 기치로 4.7재보궐 파주시시의원 선거의 필승을 다짐하고 결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파주인해피코리아
이정민 기자
ljueng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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