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미래교육 지원 우수사례 발표
-미래 자치교육을 선도하는‘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열려
파주시는 3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파주시의 미래교육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교육정책과 관련해 중앙과 지방정부,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 3월 출범했다. 현재 전국 63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관 도시인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이광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권역별 대표도시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미래교육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 교육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파주시의 사례를 발표했다. ▲DMZ생태, 마을역사, 평화통일 체험처를 활용한 학교와 마을 협력모델 개발 ▲전국 최초 모든 읍·면·동 공공도서관 건립 ▲파주시 청소년재단 출범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유아교육시설 파주놀이구름 개소 등 지역의 좋은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가치교육을 펼치고 있는 파주만의 특색교육을 설명했다.
파주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현장에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 혁신교육 지원을 위한 ▲마을강사 온택트(OnTact) 방식 수업운영 지원 ▲온·오프라인 병행 체험교육 추진 ▲스마트 진로·직업 교육을 통한 미래형 인재양성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관내 105개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 및 교복지원 등 교육복지에 444억 ▲스마트교육 ICT 환경구축 등 교육환경개선 343억 ▲교육프로그램 215억 등 2018년부터 총 1,002억 원을 지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교육의 혁신은 지역사회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라며 “파주시의 미래인 모든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파주의 특성 맞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토양을 마련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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