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 민선 8기 시정 비전 발표
-100만 파주시민의 자족도시 '청사진’
-시정 비전 '시민 중심 더 큰 파주’
-3대 전략15대 분야 144개 공약 비전 제시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당선인이 민선 8기 시정 비전으로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오늘(29일) 기자회견을 통해 "멈춤 없는 파주의 지속적인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바라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 비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당선인은 활력 경제 미래 도시, 포용 사회 문화 도시, 시민 중심의 자족도시라는 3대 실천 전략과 함께 공약 144건을 확정 발표했다.
50만 파주시민 중심, 더 큰 파주의 '활력경제 미래도약,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아젠다로 민선 8기 비전 선포식이 거행됐다.
민선 8기 비전 선포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 손배찬 인수위부위원장, 박대성 위원, 김순곤 위원, 목진혁 위원, 한양수 위원, 이성철 위원,박은주 위원,김순현 위원 등 각계 6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 당선인은 파주시의 3대 전략을 대단원으로 15대 분야 144개 공약을 골자로 50만 파주시민의 더 큰 파주를 향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파주시장 제9대 김경일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정전략은 파주시민의 관점에서 고민했다"며 향후 100만 도시민의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100만 파주시민의 비전을 담아 앞으로의 시민중심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상기했다.
그는, "시정은 일방적인 추진이 아닌 파주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중심은 물론 접경지역의 군사도시 이미지를 탈피해 평화 경제도시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시민과 함께 힘껏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이어 "시민중심의 더 큰 3대 시정 전략과 침체된 경제 활력을 살리고 경제가 융성하는 미래도약의 시민중심을 표방했다.
또한 김 당선인은 "시민 중심의 포용 사회를 위해 권력과 권위를 내려놓고,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파주를 만들겠다"며 "공약 사업의 목표는 같으나 지역별로 나뉘었던 공약들은 분야별로 통합해 공약 실행의 집중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향후 시민중심의 자족도시를 위해 파주의 가치를 높이겠다 "며 "운정, 교하 등지를 더 살기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당선인은 무엇보다 "3대 전략으로 한 15대 분야로 구성된 공약을 약속한다"며 "그동안 100만 파주준비위와 함께 파주시 발전의 허브 등 각 공약사업의 수혜 , 지역별 안배를 기준으로 총 144건의 공약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은 7월1일 오전 금촌동 현충탑을 참배한 후 10시, 파주시민회관에서 치뤄지는 민선 8기 제 9대 파주시장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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