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법원읍 해바라기 축제장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 기능간 협업, 범죄근절을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 -
▲파주경찰서는 24일 , 법원읍 해바라기 축제장에서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청소년경찰학교 부스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고민상담 △경찰제복·장구체험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사전지문등록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며 학교폭력·신종 마약 범죄·보이스피싱 유형 및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범죄예방 홍보 물품(부채, 장바구니 등)을 제공했다.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는 24일(토) 법원읍 해바라기 꽃밭축제에서 치안 약자에 대해 관심도 제고를 위한 ‘청소년 경찰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고민상담 △경찰제복·장구체험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사전지문등록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며 학교폭력·신종 마약 범죄·보이스피싱 유형 및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범죄예방 홍보 물품(부채, 장바구니 등)을 제공했다.
더불어 파주서에서 개최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 ‘Youth Gallery’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전시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눈에서 바라본 학교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작품을 통해 상대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다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이재성 경찰서장은 “학교폭력·마약류 범죄는 또 다른 2차 강력범죄 사건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고 보이스피싱 또한 범죄 수법이 진화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파주경찰서는 지역주민의 곁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