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천역, 특정 정당과 관련없다“일부 언론보도 반박 설명
-”운천역 활성화를 위해 증회하는 방안을 수립 중에 있다“
파주시가 운천역 건립·운영과 관련, ‘특정 정당의 예산 편성의 결과물’이라는 언론보도((2023.10.5. 경인일보, 2023.10.6. 연합뉴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 설명했다.
파주시는 7일 “운천역은 국토부에서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문산~도라산 전철화사업」일환으로 운천역 개량 사업이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시의 설명에 따르면 “2019년 1월 문산읍 주민 11,704명은 운천역 건립 서명부를 관계부처 및 기관인 국토부,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에 전달하였고, 市에서 타당성 용역을 수행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최종 국토부 승인을 받아 추진한 사업”이었다는 것이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이 SNS를 통해 ”특정 정당의 내 호주머니 예산의 결과물“이라고 밝힌 글을 인용한 바 있다.
이에대해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서도 정당에 관계없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운천역 건립에 적극적인 추진 촉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2022년 12월 17일 운천역에 경의선 전철이 정차하면서 지역주민에게 철도교통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운천역 활성화를 위해 ➀역주변 지역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➁출‧퇴근시 열차 운행 및 열차 증회를 통해 철도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며, ➂대규모 파주시 축제시 열차운행을 증회하는 방안을 수립 중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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