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수 김수련 2022 신곡 ‘그날이 오면’, 오는 1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발매 -가수 김수련의 오랜 팬인 파주시민 ‘정종엽 씨 작사’ 아버지 어깨가 좁아 보일 때 그날이 오면 나도 아버지겠지 사랑을 받아도 모자랐다고 그렇게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버지 아버지 보고 싶을 때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눈물이 넘치겠지만 그 모습 그 얼굴 가슴에 남아 있으니 이제는 내가 아버지 어머니로 살아가렵니다 어머니 주름살 깊어보일 때 그날이 오면 나도 어머니겠지 그 정성 다해도 모자랐다고 그렇게 어머니 원망했어요 어머니 업어보니 너무 가벼워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눈물이 넘치겠지요 그 모습 그 얼굴 가슴에 남아 있으니 이제는 내가 아버지 어머니로 살아있으니 가렵니다 이제는 내가 아버지 어머니로 살아있으니 가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