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인 뉴스 ]

파주시, 2017년 신년인사회 개최

석정 이정민 2017. 1. 6. 20:50

파주시, 2017년 신년인사회 개최

 2017 정유년 시정화두는 '유민가외(唯民可畏)''자강불식(自强不息)

 

 

 




시대적 , 사회적, 사명을 자각하고 본연의 이념을 같이하는 청년들의 웅지와 정열을 한데 모아 자주적 , 자립적, 실천력으로 복지사회 건설과 세계평화를 이룩하고자 총력을 다 하며, 창의적 사고, 파주 JC의 역할을 슬로건으로 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파주청년회의소(회장 이종석)의 주관으로 '2017 파주시 신년인사회' 가 지난 5일 오전 11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거행된 2017신년인사회에는 김준태 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이평자 시의회의장, 윤후덕 국회의원, 김동규, 한길룡, 최종환 경기도의원, 박재진, 이근삼, 윤응철, 안명규 시의원과 이승철 파주JC직전 회장, JC특우회 신동철 회장, 나기연 수석감사, 이용근 파주시문화원장, 박재홍 파주예총지회장비롯한 김경선 민주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 회장, 이철호 파주연천축산업협조합장,  이명세 대한노인회파주지회장, 김성희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기관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년 인사회 개회사에서 이종석 JC회장은 파주의 청년들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꾸준히 전개, 지역주민과 소통의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파주시민 모든분들께서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시길 기원한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김준태 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사에서 "2017년 한해도 '살고싶은 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안전하고 깨끗한 파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의 삶에서 희망을 찾고, 시민의 마음으로 파주를 가꾸겠다"면서 "올해 시정 화두는 '유민가외(唯民可畏)' '자강불식(自强不息)'으로 정했다" 면서 "파주시 전 공직자와 함께 '보고 , 배우고, 실천하는 행정'을 추진하며, 시민을 섬기고 두려워하며, 더욱 부지런하고 신뢰 있는 행정을 위해 힘쓰고 쉼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윤후덕 국회의원도 "지난 한해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 였지만 우리 고장 파주는 사회와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꾸준한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파주시청년회의소 청년들이 지역 주민들과 연대를 공고히 하여 조직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주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도 인삿말에서 " 파주시의회는 2017년 한해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부터 시작해야 한다"'등고자비(登高自卑)'의 가르침을 가슴속에 흔들림 없는 좌표로 새겨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되고자 한다"면서 " 파주시의회회 의원 모두는 '등고자비'의 뜻을 가슴속에 새겨 스스로를 낮추고 한발한발 정진하여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의회', '시민에게 열린의회', '시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