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부모 탓이다.
옛날부터 어버이들은 그 자식의 망은에 끊임없이 분노하였다. 세익스피어의 리어왕마저도 '은혜를 모르는 자식을 두는 것은 뱀에 물리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외치고 있다.
그러나 자식들이 부모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은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기 때운 아닌가. 망은은 잡초처럼 자연스럽고 감사는 장미와 같은 것이다. 장미는 거름을 주고 물을 뿌리고 기르고 또한 보호하지 않으면 안된다.
ㅡ데일 카네기의 새로운 삶을 이끄는 '힐링의 힘' (임은진 옮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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