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박세준 아기와 친구들 경찰관서 견학

석정 이정민 2019. 8. 10. 13:53

 

 

 

 

박세준 아기와 친구들 경찰관서 견학

 

♥ 세준이가 경찰관서에 견학다녀 왔어요.

 

만났을 때 후덕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량함을 느낌으로 알 수 있는 내면의 성격입니다. 우리는 누가 선랑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자신도 선량한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파주경찰서 #문산지구대 #경찰아저씨

#어린이집 #박세준아기

 

경찰이 상대하는 이들이 언제나 험상궂은 덩치들뿐인것은 아닙니다. 경찰은 조폭도 상대하지만, 지능범이나 교통사고를 낸 사람도 상대하고, 그게 범죄라는 것도 모른 채 대수롭지 않게 범법을 행한 사람도 상대합니다.

 

서로 언쟁을 벌이는 사람도 상대하고, 취객들도 상대하고, 각종시위대도 상대하며, 범죄의 피해자들도 상대합니다. 참으로 여러계층 많은 사람들을 상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겅찰관이 우리 어린이들도 상대해 주시네요.

 

우리 손주 세준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경찰관서(파주경찰서 문산지구대)에 친구들과 함께 견학을 갔나봅니다.

 

따뜻하게 어린 아기들을 맞이해 주시는 경찰관분들의 얼굴이 아주 선량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