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의 멘토가 필요하다.

석정 이정민 2019. 8. 8. 19:43

 

 

 

 

 

 

 

 

 

 

 

 

 

어린 아기를 위한 안내자가 필요하다.

 

어린이의 마음 속에 선천적으로 타고난 경이감이 죽지 않고 살아 있게 하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의 신비, 환희, 그리고 즐거움을 재발견하며 그 경이감을 함께 느껴 줄 어른이 최소한 한 명 곁에 있어 주어야 한다.

ㅡ레이철 카슨

 

*한 사회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가 배려 많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멘토의 영향과 격려라고 한다.

 

멘토는 부모가 될 수도 있고 다른 가족, 교사, 교회 목사가 될 수도 있다. 아이들의 성공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멘토가 될 수 있다.

 

자녀를 둔 사람이든 아니든 간에 누구나 아이들의 성공을 위한 안내자가 될 수 있다는 애기다. 자원봉사단체에 가입해 아이들을 돌봐 준다든지, 아니면 이웃집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준다든지,_혹은 방과 후 운동팀 코치를 해준다든지. 그리고 보면 언이들의 삶을 향상 시키기 위해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구나 하는 걸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