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원 박수연 후보, 파주의 새로운 변화를 박수연과 함께 만들어가 주시라.

 

파주시의원 박수연 후보, 4.7보권 선거 하루 앞두고 마지막 유세 펼쳐

"파주의 새로운 변화를 박수연과 함께 만들어가 주시라"

 

 

4.7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6일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 선거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 차원에서의 막바지 총력 유세전이 펼쳐졌다.

 

최춘식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오전 11시 야당역 앞 유세차에 올랐다. 최춘식 위원장은 파주시만 세 번째 방문하여 박수연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최춘식 위원장은 “4.7재보궐선거가 서울과 부산에만 집중되어 있는데 상대적으로 사전투표율이 파주시가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 국민도 파주 주민 여러분들도 많이 힘들고 어려운 줄 잘 알고 있다. 힘들고 어려우시면 꼭 투표를 통해 정부와 여당을 긴장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투표장에 나가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 많이 반성하고 노력하겠다.”며 “일 잘하고 유능한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를 당선시켜 시의회에 보내 실컷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했다.

 

 

 

신보라 파주(갑) 당협위원장은 “박수연 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파주시민기자, 작은도서관 활동가로 지내오면서 이웃 간의 정을 잇는 공동체프로그램을 알리는 노력을 해왔다”며 “파주 주민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일들을 찾아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박수연”이라고 했다.

 

박수연 후보는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변화에 대한 여러분들의 열망을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저 박수연과 함께 파주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으시면 꼭 한 표 한 표를 모아 달라며”간곡한 호소를 보냈다.

야당역 앞 합동 유세를 마친 뒤 역 앞 주변 상가를 돌며 소상공인들을 찾았고 이어 교하중앙공원 앞에서 유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