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인재 파주시장 후보 6ᆞ4 동시 지방선거 나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재 파주시장 후보가 지난 9일 민선5기 파주시장직을 내려놓고 민선 6기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나서 재선에 나서 파주시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구하고 있다.
이인재 후보는 금촌동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 없이 선거에 나서면서 "그동안 시장인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지지는 파주시정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지방행정은 연속성이 중요하고,시작한 일의 마무리가 중요하다" 면서 파주를 다시 한번 맡겨 달라고 읍소했다.
이인재 후보는 중앙부처와 지방에 근무했던 행정경험을 살려 국도비 증가율 전국 1위, 1조 55억원을 확보하고, 943억원의 빚을 갚아 탄탄한 시 재정을 꾸려왔다.
이 후보는 "시장 재임시 ‘구걸시장’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오히려 당당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운정3지구 사업재개를 위해서는 시민과 함께 머리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선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업재개를 이끌어 내는 기쁜 일도 있었다." 면서 "덕분에 ‘데모시장’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후보는 시민과 함께 웃고, 때론 울던 지난 4년은 자신에게축복의 시간이었다고 한다.
그는 "시장 임기 4년의 시간은 무척 짧다" 면서 "파주에서 일하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자족도시의 꿈을 실현시키고 싶고, 시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도시, 여백이 있는 도시를 만드는 꿈"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자신에게 파주시민들이 다시한번 기회를 준다면
"파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다 바쳐 시정을 멋지게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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