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는 이야기 ]

추운 겨울 어느날 순천만 풍경

석정 이정민 2017. 1. 17. 10:51

 

 

 

 

 

 

 

 

 

 

 

○ 순천만국가정원의 겨울 풍경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의 순천만입니다. 순천만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순천만은 60년대 소설가 김승옥의 '무진기행'의 무대이기도 하지요. 순천만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전 우리 가족 모두(누님네, 동생네 포함) 가 순천만을 다녀올 때의 사진입니다. 더운 여름 한철 맛볼 수 있는 짱뚱이탕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