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너 보다 예쁜 사람 있을까!
*생후 6일 째인 2017년 4월 27일 우리 손주 '세준'이의 모습입니다
▲"우리 (외)손주 세준아 ! 출생은 축복이며 세상은 아주 좋은 곳이란다. 그렇지?"
우리 손주 세준이가 미소로 답합니다.
강지가 왔습니다
언제 쯤 오려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강지가
이 세상에 왔습니다.
▲세준이가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부지"
▲하부지, 세준이 졸려요!
▲"세준아! 세상에 태어나서 좋지?"
"네, 엄마, 아빠를 만나서 좋지만 하부지도 만나서 기쁘고 좋아요"
강지야!
네가 오길
이 할애비
한참을 기다렸단다
산에 들에 싱싱하게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우리 강지가 왔습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두 발 높이 들고
두 눈 부릅 뜨고
두 귀 쫑긋 세우고
새로운 생명
우리 강지가 왔습니다.
어느 싹,
어느 잎,
어느 꽃 보다
아름다운 인꽃
우리 강지입니다
박(朴) 세(世) 준(峻)
▲손주(박세준 )손발 조형물
이 세상에서
너보다
예쁜 사람이 있을까!
우리 손주 강지
박 세 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손주 박세준 탄생한 날 모습
(2017년 4월 21일 오후 5시 04분)
▲박세준 탄생한 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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