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이 세상에 너 보다 예쁜 사람이 있을까!

석정 이정민 2017. 5. 2. 08:54

이 세상에 너 보다 예쁜 사람 있을까!


*생후 6일 째인 2017년 4월 27일 우리 손주 '세준'이의 모습입니다


▲"우리 (외)손주 세준아 ! 출생은 축복이며 세상은 아주 좋은 곳이란다. 그렇지?"

우리 손주 세준이가 미소로 답합니다.



강지가 왔습니다

언제 쯤 오려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강지가

이 세상에 왔습니다.



▲세준이가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부지"


▲하부지, 세준이 졸려요!


▲"세준아! 세상에 태어나서 좋지?"

"네, 엄마, 아빠를 만나서 좋지만 하부지도 만나서 기쁘고 좋아요" 



강지야!

네가 오길

이 할애비

한참을 기다렸단






산에 들에 싱싱하게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우리 강지가 왔습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두 발 높이 들고

두 눈 부릅 뜨고

두 귀 쫑긋 세우고

새로운 생명

우리 강지가 왔습니다.






어느 싹,

어느 잎,

어느 꽃 보다

아름다운 인꽃

우리 강지입니다

박(朴) 세(世) 준(峻)



▲손주(박세준 )손발 조형물


이 세상에서

너보다

예쁜 사람이 있을까!


우리 손주 강지


박 세 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손주 박세준 탄생한 날 모습

(2017년 4월 21일 오후 5시 04분) 




박세준 탄생한 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