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쥐 세준이어딜보니?
♥우리 강쥐 세준이 탄생 50일
요즘들어
세상만사
즐거운 일
기쁜 일
하나 없는
인생인데
우리 강쥐
세준이가
이 할애비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보태주는구나
'응애. 응애' 하며
지 어미 탯줄 달고
두 주먹 불끈 쥐고
이 세상에 온지
어엿 50일
너 태어나
이 할애비
기뻤고
행복했다
외로워지면
우리 손주
우는 모습 사진 보고
슬퍼지면
우리 손주
이쁜 짓 모습 사진 보면
힘든 하루 힘든 일상
노고가 스르르 풀린다
"얼쑤!!!"
우리 손주 세준이가
피로 회복제로구나.
2017년 6월 9일(금) 오후 9시 05분
☞외손주 세준이 탄생 50일에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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