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내 사랑 손자 세준이 탄생 50DAY 모습

석정 이정민 2017. 7. 2. 19:12

▲우리 손자 세준아!

병아리 모양 둥지에서 태어났니? 울리 않고 어떻게 이리도 얌전하누.


 

▲탄생 50일의 기적이다. 벌써 무언가 보고, 만지고 싶은 모양이구나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위에 누워 있는 행복을.

 ▲오늘 하루 이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이다.

 ▲

 ▲

 

 

 

 

 

 

 

 

 

 

 

 

 

▲우리 세준이 울면서 시를 쓰고 있습니다.

 "배고파". '아랫도리 젖었었어요". "왜 차를 세워요. "달리란 말이예요",

아기의 울음은 언어입니다. 아기의 언어를 얼른 알아 듣지 안되겠지요. 

세준아~ 알았다. 너 쌌구나.







내 사랑 손자 세준이 탄생 50일 때의 모습입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변합니다.

이젠 얼굴에 사람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제 어미와 눈도 맞추려합니다.

배고프면 울면서 우유 달라고 하고

배 부르면 꺼억 트림도 곧잘 합니다.

 

외출 할 때 유모차에 누워 있다가 차량이

달리면 기분 좋은듯 손과 발을 자주 움직이지만

차량이 신호에 걸려 잠시 정차하면 대성통곡합니다.

드라이브를 즐길 줄 아나봅니다.

 

아프지 말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