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내 사랑 손자 세준이의 일상

석정 이정민 2017. 7. 9. 21:33

우리 손자 세준이의 어느 여름날 일상 모습



본다.

뭘 저리 유심히

바라보고 있을까.

혼자 보는 걸까

마주보는 걸까

아름다운 걸 보는 걸까

예쁜 걸 보는 걸까



옳거니

장난감을 보았나

입에 대고 싶었나.



세준이는

아빠 얼굴도 보고

아빠 마음도 보고

엄마 얼굴도 보고

엄마 마음도 보고




마 아빠는

세준이의 마음

그 빛나는 마음

그 고운 마음

밝고 따뜻한

마음, 마음을 보겠지.




 하부지?

세준이 이뻐요?


"그럼,,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지

꽃보다 더 예쁘단다"

-2017년 7월 2일 일요일 모습


 

궁금한 게 보여요.


 하부지, 내 주먹 한 주먹 해요.



 

행복의 우선 순위는 오늘, 하루,지금, 이순간입니다.


 세준이 건들지 마요~~이



 

 -2017년7월 8일 토요일 모습




 하부지!

저 수영장에 왔어요


세준이는 좋것다

백일도 안돼서 수영도하구,,



 

세준이는  수영중


 수영하는 거 별거 아니네요.



 

 

 

 -2017년 7월 9일 일요일

내 사랑 손자 세준이의 일상 모습입니다.



우리 손자

세준아~~~


꽃과 같이 고웁게

나비같이 춤추며


홀로 있어도 행복하게

함께하면 더욱 행복하게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튼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