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자 세준이의 어느 여름날 일상 모습
본다.
뭘 저리 유심히
바라보고 있을까.
혼자 보는 걸까
마주보는 걸까
아름다운 걸 보는 걸까
예쁜 걸 보는 걸까
옳거니
장난감을 보았나
입에 대고 싶었나.
세준이는
아빠 얼굴도 보고
아빠 마음도 보고
엄마 얼굴도 보고
엄마 마음도 보고
엄마 아빠는
세준이의 마음
그 빛나는 마음
그 고운 마음
밝고 따뜻한
마음, 마음을 보겠지.
하부지?
세준이 이뻐요?
"그럼,,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지
꽃보다 더 예쁘단다"
-2017년 7월 2일 일요일 모습
궁금한 게 보여요.
하부지, 내 주먹 한 주먹 해요.
행복의 우선 순위는 오늘, 하루,지금, 이순간입니다.
세준이 건들지 마요~~이
-2017년7월 8일 토요일 모습
하부지!
저 수영장에 왔어요
세준이는 좋것다
백일도 안돼서 수영도하구,,
세준이는 수영중
수영하는 거 별거 아니네요.
-2017년 7월 9일 일요일
내 사랑 손자 세준이의 일상 모습입니다.
우리 손자
세준아~~~
꽃과 같이 고웁게
나비같이 춤추며
홀로 있어도 행복하게
함께하면 더욱 행복하게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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