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아이는 삶 속에서 배운다.

석정 이정민 2018. 6. 11. 13:50


아이는 삶 속에서 배운다.


 


만일 아이가 비판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비난하는 걸 배운다.


 

만일 아이가 적대감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싸우는 걸 배운다.

 


 

만일 아이가 두려움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걱정부터 배운다.



 

만일 아이가 동정을 받고 자라면

그 아이는 자신에 대해 슬퍼하는 걸 배운다.


 

만일 아이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부모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부끄러움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질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시기심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수치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죄책감부터 배운다.

 


 

그러나

만일 아이가 참을성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인내심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자신감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칭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무엇이든지 허용되는

분위기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자신이 받아들여지는

환경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스스로 좋아하는 법을 배운다.

ㅡ도로시 L 놀테



 

주님!

우리 아기 세준이가 복을 받을수록

더욱 겸손하여 죄를 짓지 않게 하여 주시옵고,

항상 마음을 낮추고 겸손하여 마음의 고랑을 파고

주님의 은총을 받는 마음까지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주님의 큰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보이는 것을 의지하지 않고 내 영혼이 보이지 않는 주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