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내 사랑 손주 첫돌 잔치 앨범과 함께 하는 명언

석정 이정민 2018. 5. 19. 20:08


내 사랑 손주 세준이


니들이 암만 이뻐봐라.

우리 손주 세준이 이기는가!!






☞보석이 된 손주



별처럼 초롱초롱

빛나는


어린 눈이

나를 지켜본다


밤이나 낮이나

나를 지켜본다


어린 귀가 있어

내가 하는 말을

남김없이

듣고 있다


나는  그 어린 아기의

우상이며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친구이고 싶다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한다해도

더 함께 하고 싶은


더 사랑하고 싶고

또 사랑하고 싶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보석

우리 손주

세준이

 


가정의 달 5월입니다.

라일락 향기처럼 향긋한 행복의 내음이 그윽하게 풍겨옵니다.


사람들은 누국나 행복한 가정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고 무던히 애를 씁니다.


그러나 행복을 느끼지 목하며 살아가는 가정들이많이 있습니다.

행복의 요건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간의 바른 관계형성인 아닌가 싶습니다.


가족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가족간에 이해와 사랑이 없으면 움막에서 혼자 사느니만 못할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에 좋은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돌보고 공경해야합니다.


딸 자식이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한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해 짝을 이루더니 10개월만에 예쁜 천사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 천사가 바로 보석 같은 우리 손주 세준이 입니다.




딸!

앞으로도 신랑 공경하며 자식 사랑하고

지금처럼 늘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 주었으면 한다.


사위 !

언제나 지금처럼 아내를 사랑하고 지금처럼만 간강하게

살기를 하는 바램을 담아 보네.

행복하시길 바래.


딸, 사위, 손주 사랑한다.






 ▲밝고 아름다운 봄 날 지금

우리 손주 세준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인생에서 내가 배운 것을 몇 마디로 말하자면 다음과 같네.

 "누군가 날 사랑해 주는 나날. 그 날은 날씨가 아주 좋아!" 나는 이보다 멋진 표현을 모른다네.- 장 가방



 ▲위대함은 다른 사람보다 앞서 가는 데 있지 않다. 참된 위대함은 자신의 과거보다 한 걸음 앞서 나가는 데 있다. - 인도 속담



 ▲방문객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떼문이다.

한 사람의 인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





 ▲향기로운 꽃은 더디고 잡초는 빠르다.- 세익스피어



 ▲많이 배운 바보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보다 더 큰 바보다.- B 프랭클린




 ▲사랑은 손에 든 수은 같다. 손을 펴면 손바닥에 그대로 있지만, 손을 오므리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간다. - 도로시 파커



 ▲살면서 3무를 조심해라. 의욕없이 무기력한 상태, 무슨 일이든 관심 없는 상태,

어떤 말에도 감동 받지 않는 상태,바로 감수성을 잃어버린 상태다.--,<나를 찾아가는 감성 치유>의 강윤희



 ▲사랑


내 사랑 손주

사랑하며 살자.

사랑이란 이렇게

함께 걸어가는 거란다.

언제나 이 할애비랑

사랑하며 살자.




 ▲의젓한 우리 세준이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세준이

-공감이란 아이의 눈으로 보고 , 아이의 귀로 듣고, 아이의 마음으로 느끼는 자세다.-이와이 도시노리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삶이란 무수히 많은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김영희


 ▲세준이, 노래 하고 싶어요

-우리는 무엇이 안되는지 경험함으로써 무엇이 되는지 발견한다.-새뮤얼 스마일즈



 ▲아빠 사랑 폴폴~~

-앞서가니 뒤에서 가니 관계없다.내 인생에서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라.- 기시미 이치코


 ▲엄마사랑 상큼상큼~~

-자신의 내면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야말로 깨어서 사는 것이다.-칼 구스타브 융


▲세준이 친가 가족

-부부가 서로 사랑한다면 아이들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세준이 외가 가족

-사람에게 일어날수 있는 가장 예기치 못한 일은 노인이 되는 것이다.



 세준이 첫 돌잡이는 과연 뭘집을까요?


--행복한 가정들은 모두가 비슷하다. 그러나 불행한 가정은 모두 나름대로의 이유로 불행하다.--톨스토이




 세준이 첫 돌잡이는 과연???


진심어린 칭찬은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할 어반

▲세준이가 돌잡이로 청진기를 집었어요.


 -사람에게 자신감을 갖게하는 세 가지.좋은 아내, 좋은 가정, 좋은 의복--탈무드




▲20살에는 조물주가 준 얼굴을 갖는다. 30살에는 우리의 삶이 만들어준 얼굴을 갖는다.  50살에는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얼굴을 갖는다.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배우자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자식이란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만 하나님이 부모에게 빌려주신 선물이다. 그때까지 마음을 나누지 못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베티 포드




▲세준이 첫돌을 축하해 주러오신 내빈들이 '세준아! 사랑해~~'를 외치고 있습니다.


-배우기를 그친 사람은 20살이건 80살이건 늙은 사람이다. 배우기를 계속하는 사람은 항상 젊은이로 남아있다.


▲어떤 여자가 좋은 남편을 갖고 있는가는

그 여자의 얼굴을 보면 대번에 알 수 있다.--괴테



▲배우자에 대해 심하게 불평하는  그 부분이 바로,

결혼 전 매력으로 작용했던 부분이다.--루돌프 드레이커스



▲부인 얼굴의 반은 남편의 책임이다.



▲남편의 얼굴 또한 반은 부인 책임이다.


-행복의 10분의 9는 건강에 달려 있다. 그렇기 떼문에 돈, 지식, 명예, 승진 등을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은 가장 바보 같은 짓이다. 이 모든 것은 항상 건강 뒤에 놓여야한다.- 쇼펜하우어 


▲아이와 잘 놀아 주는 부모가 이 세상 최고의 스승이다.



▲모든 부모들은 주기적으로 자식과의 관계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부부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좋은 아내와 건강은 최고의 재산이다- 영국 속담



-아내의 충고는 쓸데없는 것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남편에게는 재앙이 온다.-스코틀랜드 속담



-아내, 이 세상에서 아내라는 말같이 정답고 마음이 놓이고 아늑하고 편안한 이름이 또 있겟는가? 천 년 전 영국에서는 아내를 피스위버(peace weaver)라고 불렀다. 평화를 짜는 사람이란 말이다.- 피천득, '시집가는 친구의 딸에게 주는 글에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집안이 평화로울 때 모든 것이 원만하다. 사랑의 밑천은 어려울 때 나온다.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것보다 고통을 같이 이겨낼 수 있어야 진짜 멋진 부부가 된다.-한근태



▲나이가 들수록 쓸데 없는 고집은 버리는 것이 좋다. 대세에 지장이 없으면 아내의 말을 듣는 것이 낫다. 그래야 집안에 평화가 온다. 아내의 말이 틀리더라도 그게 무슨 대수냐? -한근태



▲남자에게는 아내가 있는 곳이 바로 집이다. 대궐같은 집에서 아내가 없이 사는 것과 비좁은 아파트에서 아내와 사는 것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아내와 사는 것을 택할 것이다.  아내는 '안해"란 말에서 나왓다는 설이 있다. 안에 있는 해(태양)란 말이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한다. 아내는 내 태양이고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다.-한근태 <중년 예찬>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직책은 '가장'(남편)이다. 가장을 힘들게 하지 마라.



▲슬픔없이 피는 꽃이 어디 있으며 고통없이 영그는 열매가 어디 있으랴. 언제 어디서라도 아이에게 듬뿍 사랑을 베풀어라. 남이 하면 닭살 돋는 것이지만 내가 하면 새살 돋는 것이다.



▲백 마디 찬사보다 손을 꼭 잡은 신뢰가 더 진실하다. 그것이 온기의 힘이다.- 송정림



▲젊었을 때 자식은 희망이었지만, 나이들어 손주는 기쁨이다.- 박태훈



▲이해하면 사랑하고, 사랑하면 돕고, 도우면 모두가 산다.- 로렌스 베인즈


*2017년 4월 21일 외손주 세준이가 태어나서 병원에서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새 돌을 맞이 했다. 세준이 애비, 어미야! 애기 키울 때 힘들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단다.


세준이는 너희 부부의 사랑의 결실이자 하늘의 선물이 아니겠느냐. 아이를 키우면서 때론 짜증 날 때도 있겠지만 고생이라 생각하지 말고 축복이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길 바란다.


아이 키우느라 밤잠 설치고 언제 크나 하겠지만 세월은 금방 지나간다. 그러니 지금 더 사랑해 주거라.  자식이란 어릴 때 효도를 다하는 거란다. 키우면서 아이가 부모에게 자라는 기쁨을 주거든 .....


사랑한다. 딸, 사위, 그리고 손주 세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