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우리 손주 세준이 첫돌 잔치

석정 이정민 2018. 4. 26. 17:39


저금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너도 지금부터
모아보렴
ㅡ100세 시인 '시바타 도요' 할머니의 시


☞외손주 세준이 돌잔치

돌잔치는 유아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식으로, 유아의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한국의 풍습입니다. 돌잔치의 '돌'은 열두 달을 한 바퀴 돌았다는 뜻이지요.

과거에는 돌을 못 넘기고 죽는 아기도 많았기 때문에 1년을 넘겼으면 앞으로도 무사히 살아남는다는 뜻으로 잔치를 치렀던 것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답니다.

여러 어른 앞에서 아이 앞에 물건을 늘어놓고 아이가 집게 하는 풍속이 있지요. 이렇게 물건을 잡게 하는 풍속을 돌잡이라고 한답니다. 전통적으로 놓여졌던 직업들을 상징하는 물건들 외에도 현대의 직업의 다양화에 따라 여러 새로운 종류의 물건을 돌잡이 때에 놓아두기도 하지요.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듬직하고 씩씩하고 예쁜 아기입니다.
오늘(4월21일) 우리 외손주 세준이 탄생 1년 첫돌 잔치가 운정행복센터 '뱅킷 하우스'에서 치뤄졌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세준이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세준이 고모, 세준이 외삼촌, 세준이 이모 할머니들을 비롯한 친인척, 고현권 물댄동산 교회 담임교회 목사님, 군인인 세준 아빠 부대 동료들, 세준 엄마 고교, 대학 동기, 직장동료들,

 EPS어린이집 원장선생님과 원감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세준이 첫돌을 축하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가 세준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원했답니다.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세준이 의젓하지요


 ▲박세준 왕자 돌



 ▲군인의 아들 박세쥰



 ▲박세준 아빠, 엄마



 

 ▲세준이가 돌잡이에서 청진기를 집었어요



 

 ▲한 번 더 잡아볼래요~~~~



 

 ▲세준이 아빠 엄마 소원은?

세준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



 ▲세준이의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그리고 아빠,엄마



▲ 세준이 친가댁..... 고모도 보이네요




 ▲세준이 외가댁 가족들. 외삼촌, 이모 할머니들과 함께



 ▲세준이 첫돌잔치에 많은 축하객들이 오셨답니다.



 ▲세준이 첫돌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간 세준이의 성장과정 동영상



 

 

세준 아기 첫돌 잔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