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걸음마 연습하는 세준이

석정 이정민 2018. 4. 4. 16:29


♥오늘의 추억이 먼 훗 날에

 

오늘의 추억이 먼 훗날 손주 세준이의 행복이 되길 바라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을 종일 기다리는 마음은 애타고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는 마음은 두근거리고 기쁨니다. 희망도 그렇습니다.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ㅡ탁현민



 

 

 ▲걸음마 배우는 세준이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 외손주 세준이가 잘 자라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할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할애비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때나 외손주 세준이에게 한마디 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버릇 때문에 잔소리 하는 늙은 노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또한 어린 손자의 삶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으로 부터 벗어나 바르게 사는 길로만 인도하게 하소서.

 

우리 세준이가 제 부모에게 참된 가르침과 올바른 교육으로 부터 사려 깊으나 시무룩한 아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다른 아이에게 도움을 주되, 다른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없게 하는 그런 아이가 되게 하소서.

 

세준이로 하여금 선한 것만 보게 하시고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면서 뜻밖의 사람에게서 좋은 재능을 발견하는 능력을 주소서. 그리고 그들에게서 그것을 선뜻 칭찬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이걸 쓰고 세상을 바라보면 어떤 색으로 변하는지 바라보고




 ▲왼쪽으로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바라보고


 ▲정면을 똑바로 바라보고 



 ▲아래도 바라보고



 ▲안 쓰고 바라보고



 

 ▲세준이, 다 봤쩌요



 ▲친구와 사이좋게



 ▲어린이집 선생님의 품안에서.

"선생님,사랑해요!!"



 ▲곰돌이 친구는 내 사랑



 

 

 

▲세준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