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인 뉴스 ]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에는 목적이 없다

석정 이정민 2019. 5. 8. 08:48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에는 목적이 없다



금촌동 <고기랑 찌개랑>식당에서 이 식당 쥔장인 이청길 사장이 직접 강원도 산행 등을 하며 채취한 산마물로 만든 식사를 즐기고 있다.  재능기부 예술봉사단체 해피누리봉사단(단장 조달형) 단원 최성아씨, 이주현씨, 내종석 고양 파주인해피코리아 대표, 권병창 파주일보 대표 겸 편집국장, 이정민(필자), '파주가 좋아', 몰랐던게 좋았을까'의  대중가수  서향씨, 김준회 아시아통신 기자, 조달형 해피누리봉사단장(시계방향)


 

만남

 

그 누구와의 만남에 있어 목적을 가지고 만남을 가진다는 것은 거부감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만남' 자체가 목적인 만남은 거부감이 없어 편안하다. 또한 만나는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할 나위가 없다.




 ▲경북, 강원도 등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 비빔밥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란 '소확행'이 분명합니다. 작지만 소소한 확실한 행복을 누리는 것 또한 큰 행복에 못지 않다.

 

어제 참 좋은 사람들과 만나 사랑을 베풀줄 알며 따뜻하고 정을나눌 줄 알며 재치있 넘치는 대화를 나눌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많은 나눴습니다. 모두 사랑과 나눔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지역 사회 발전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다.

 



 

 ▲고기보다 봄두릅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계시는 요양원 ㆍ요앙병원 등 시설단체를 방문 무료예술 공연을 펼치고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피누리단(단장 조달형)원들과 몇 몇 언론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복은 별개 아니다. 작지만 소소한 일상도 하나의 큰 행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벗을 사귈 때에는 내가 나이가 많다고 자랑하지 말고, 내가 존귀한 사람이라고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벗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덕성을 벗 하는 것이니, 자신의 남보다 나은 점을 믿어 우월감을 가져서는 안된다.


이런 말이 있다.

"군자는 남들과 조화로울 줄 아나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인은 남들에게 부화뇌동하지만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말이다.






 ▲금촌동 구 경찰서 사거리 쪼매난 카페에서, 조달형 해피누리봉사단장, 해피누리봉사단원인 이주현, 최성아, 대중가수 서향, 김준회 아시아통신 기자(시계방향)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 말도 있다. 친구는 끼리끼리 모이기 마련이다. 이것은 공부 잘 하는 그런 사람끼리, 부자는 부자끼리 모인다는 뜻이 아니다. 본래 벗을 사귐에는 공부를 잘 하고 못 하고나, 부자이고 가난하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자는 부자끼리, 잘난 사람은 잘난 사람끼리, 똑똑한 사람은 저희들끼리 벅하는 것은 의(義)와 정(情)이 아니라 명리(名利) 때문이다.


 ▲쪼매난 카페  필자, 이상길 신아일보 기자, 권병창 파주일보 대표, 조달형 단장, 이주현씨, 가수 서향 , 김준회 기자  


이로운 친구가 셋이 있고, 해로운 친구가 셋이 있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견문이 넓은 사람을 친구로 삼으면 이롭다 했다.


자기가 정직하고 성실하고, 견문을 넓히면 자연히 그런 사람들과 벗하게 된다. 그러니 이로운 친구를 억지려 고르려 하지 말고, 내 자신이 이론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다. 그러면 멀리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와 벗 하고자 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가수 서향 '파주가 좋아'를 비롯, 몰랏던게 좋앗을까, 순창으로 달려오세요 등 대중가요 트롯트로 전국을 누비고 '가요 TV', GMTV', '실버TV', '아이넷 TV'와 공중파 방송까지 활동 영역을 높이고 있는 가수 서향 



 ▲순창군 시정 홍보대사 가수 서향



 ▲김준회 아시아 통신 기자



▲금촌 재래시장 소재 이청길 고기랑찌개랑 식당 대표, 이 대표는 전국의 명산을 돌아 다니며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식단에 올리고 있다.




 ▲필자, 가수 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