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일상 이야기]

삐약삐약 병아리 한 마리

석정 이정민 2018. 2. 7. 17:19


♥삐약삐약 노랑 병아리 한 마리 외출 중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노오란 병아리 한마리 외출 중입니다.



세준이 병아리가  내 친구 병아리는 어떻게 생겼나 하며 탐구 중입니다.



 병아리 친구와 무언의 대화 중



 쌓느냐 마느냐 고민 중



 공든탑 허물어지고


 하늘 한 번 바라보고



 엄마 한 번 바라보고



 옆에 있는 병아리 친구도 한 번 바라보고



 뭐든지 신기하고 또 신기한 세상이여서



 보고 또 보고



 오늘은 무조건 세준이의 날입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순수한 마음과 더불어 이해심이라는 선물을 준다.-- 켄트 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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